한울타리(최진희) - 눈물의 승차권(1983)
한울타리(최진희) - 눈물의 승차권(1983)
1.떠나야할 사람인가 이토록 사랑하는데
떠날 시간 기다리는 가슴 아픈 우리 두 사람
눈물에 젖은(눈물에 젖은) 승차권을
말없이 건네주면서(말없이 건네주면서)
이별이라(이별이라) 생각하니
추억이 새로워지네
2.잊어야할 사람인가 이토록 사랑하는데
그 사람은 떠나가고 나는 이제 보내야 하네
눈물에 젖은(눈물에 젖은) 승차권은
마지막 인사이기에(마지막 인사이기에)
하고 싶은(하고 싶은) 이야기는
목이 메어 말을 못하네
눈물에 젖은(눈물에 젖은) 승차권은
마지막 인사이기에(마지막 인사이기에)
하고 싶은(하고 싶은) 이야기는
목이 메어 말을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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