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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y, Jude / Paul McCartney(1968) ♤

 

Hey, Jude / Paul McCartney

 

 

 



Hey, Jude / Paul McCartney


 

 
(Paul McCartney, 2009년 New York 공연)




Hey ~ Jude, Don't make it bad.
Take a sad song and make it better.
Remember to let her into your heart.
Then you can start to make it better.


헤이~ 주드, 나쁘게 생각하진 마.
슬픈 노래를 좋은 노래로 만들어 보자구.
그녀를 마음에 받아들여야 한다는 걸 기억해.
그러면 지금보다 좋아질 수 있을 거야.


Hey ~ Jude, Don't be afraid.
You were made to go out and get her.
The minute you let her under your skin.
Then you begin to make it better.


헤이 ~ 주드, 두려워 하지 마.
네가 그녀에게 먼저 다가서 봐.
그녀를 네게 받아 들이는 순간.
자네는 아주 좋아지게 될 거야.


And anytime you feel the pain.
Hey ~ Jude, refrain.
Don't carry the world upon your shoulders.
For well you know that it's a fool.


언제든 고통스럽게 느껴져도.
주드, 조금 참아보라구.
이 세상의 모든 짐을 네 어께에 짊어지지 마.
얼마나 바보 같은지 너도 잘 알고 있잖아.


Who plays it cool.
By marking his world a little colder.
Hey ~ Jude, Don't let me down.
You have found her, now go and get her.


세상살이를 힘들게 받아들이 면서.
침착한 척 하는 것이 ..
헤이 ~ 주드, 날 실망시키지 마.
이제 그녀를 찾았으니 가서 받아들이는 거야.


Remember to let get into your heart.
Then you can start to make it better.
So let it out and let it in.
Hey ~ Jude, begin.


그녀를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걸 기억해.
그러면 넌 좀더 좋아질 수 있을거야.
그러니 버릴건 버리고 받아 드릴건 받아들이고.
주드. 시작해 봐.


You're waiting for someone to perform with.
And don't you know that it's just you.
Hey Jude, you'll do.
The movement you need is on your shoulder.


너는 함께 시작할 사람을 기다리고 있구나.
그러나 그 일을 해야 할 사람은 바로 너 자신이야.
헤이, 주드. 넌 할 수 있어.
네게 필요한 행동은 너에게 달려있어.


Hey Jude, Don't make it bad.
Take a sad song and make it better.
Remember to let her under your skin.
Then you'll begin to make it better.


주드야 나쁘게 생각지 마.
슬픈 노래를 좋은 노래로 만들어 보자구.
그녀를 살갑게 받아들인다면.
좋은 관계로 시작할 수 있을거야.

 
 
 
- song by Paul McCartney -
(1942.6.18 ~. 영국)
 
 
 
이 노래는 고등학교 때 제일 친한 진숙이란 친구가 좋아했던 노랩니다
고3때 같은반을 했고 친구는 부산대 저는 교대로 진학했지요

둘다 순진해서 토요일 일요일에도 학교 도서관에서 살았으니 살짝 억울하기도 합니다 ㅎ
그렇다고 공부를 엄청 잘 한 것은 아니고 노는 날도 학교에 가야 마음이 편한 스타일 ㅋ
그 당시엔 월요일마다 주초고사를 쳤기에 주말에 놀수도 없었지요

대학입학후 음악다방? 가면 친구가 꼭 이 노랠 신청했거든요
친구 덕분에 많이 들었구요~
지금 친구는 거제도에서 사는데 연락이 거의 끊겼네요
그동안 친구를 찾아 몇 번이나 연락하고 만나기도 했는데
저보다 더 무심한 친구라 제가 연락 않으면 못만나는~
바쁨을 핑계로 저도 친구를 잊고 있었습니다 ㅠ

노랠 들으니 스무살 그때가 새롤새록 떠오릅니다
웃음 많고 늘 깔깔거리며 즐거웠던 날들 ㅎㅎ [비밀댓글]
이 음악은 영국 비틀즈의 "폴 메카트니"가 1968년도 발표한 음악으로
2012년 런던올림픽 개막식에서 불리어 지기도 했던 음악 입니다.
'폴 메카트니' 는 2014년 5월 28일 잠실구장에서 내한공연도 한바 있으며 국내에도 많은팬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고등학교때 단짝 그친구분하고 하루속히 재회 하시어
다시한번 이음악을 들으며 우정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비밀댓글]
대학진로 정할 때 저는 원래 꿈이 교사라 선택의 여지없이 교대로 정했습니다
친구는 딱히 가고 싶은 곳이 없었기에 같이 교대로 가자고 설득을 참 여러 번 했는데
단호하게 싫다면서 국어국문학과를 갔지요
근데 참 아이러니한게 친구는 학원강사를 하다가 결국 학원을 직접 경영했습니다 ㅎ
교사하는거 싫다더니 아이들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지요~^^
운명이란게 있나봅니다
친구도 가르치는게 운몀일까요~ [비밀댓글]
결국은 같은 길을 걷고 있습니다.
부디 그우정 변치말고 내년 청산도 올때 그친구와 같이 오세요 ㅋ [비밀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