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바위/보현[普賢]스님
이경미씨는 1980년대 CF 모델이자 가수로 활동하다가
1986년 돌연 잠적하였고.
그 후 '보현'이란 법명으로 불교에 귀의하였으며.
'사모곡, 설마, 혼자 사는 여자' 등 여러 히트곡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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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바위/보현[普賢]스님
잘 지내고 계신가요?
이경미, 보현스님의 사연을 읽으니
아주 오래전에 같이 동학년을 했던 부장선생님이 떠오릅니다.
남자못지 않은 호탕한 면모를 지녔고 독신이셨습니다.
그 분은 학교를 그만두고 절로 가셨거든요...
항상 웃음 가득 긍정적인 분이셨고
그 당시만 해도 한참 어렸던 30살 즈음의 저를 참 예뻐해주셨지요..
몇 년의 시간이 흐르고 지나
그 분을 한 번 뵌 적이 있었습니다.
친했던 여러 명의 선생님들과 한적한 식당에서 같이 식사하는 자리를 마련했었는데
파르라니 깎은 머리가 참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건강은 좋으시겠지요?
[비밀댓글]
이경미, 보현스님의 사연을 읽으니
아주 오래전에 같이 동학년을 했던 부장선생님이 떠오릅니다.
남자못지 않은 호탕한 면모를 지녔고 독신이셨습니다.
그 분은 학교를 그만두고 절로 가셨거든요...
항상 웃음 가득 긍정적인 분이셨고
그 당시만 해도 한참 어렸던 30살 즈음의 저를 참 예뻐해주셨지요..
몇 년의 시간이 흐르고 지나
그 분을 한 번 뵌 적이 있었습니다.
친했던 여러 명의 선생님들과 한적한 식당에서 같이 식사하는 자리를 마련했었는데
파르라니 깎은 머리가 참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건강은 좋으시겠지요?
[비밀댓글]
소식 주셔서 감사 합니다.
회복이 잘 되고 계시다니 다행이십니다.
위 절재 수술을 하면
음식을 한꺼번에 많이 드시지는 못하실 겁니다.
그대신 조금씩 자주 드셔야 하실 겁니다.
몸이 회복되는 음식 자주 해 드리세요
지금 살아계실때.. 나중에 후회 하시지 마시고..
나이 드신분 한테는 여행도 좋지만
먹을거 해 드리는게 제일 입니다.
귀중품 해 드리는거, 옷 해드리는거, 다 소용 없습니다.
부모님 입맛에 맞는 음식 해 드리는것이 최고 입니다.
수술후 회복 하셔야 하니까
단백질 고기반찬 위주로 자주 해 드리세요.
자주 해 드리기가 여의치 않으면
식당에서 파는음식 포장해서 사다 드리세요.
저도 수술후
주로 식당에서 포장음식 갈비탕,순대국,설렁탕,...
고기반찬 위주로 하루 3끼 머슴밥으로 먹었더니
3개월 되니까 빠졌던 살이 올라오고
지금은 수술전보다 2kg 정도 더 살이 쪘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조금 있으면 방학도 하시니
지금이 효도해 드릴수 있는 시간 입니다.
방학동한
맛있는거 좀 드시고, 살도 찌우고
향미님도 몸과 마음 회복하세요^^
[비밀댓글]
회복이 잘 되고 계시다니 다행이십니다.
위 절재 수술을 하면
음식을 한꺼번에 많이 드시지는 못하실 겁니다.
그대신 조금씩 자주 드셔야 하실 겁니다.
몸이 회복되는 음식 자주 해 드리세요
지금 살아계실때.. 나중에 후회 하시지 마시고..
나이 드신분 한테는 여행도 좋지만
먹을거 해 드리는게 제일 입니다.
귀중품 해 드리는거, 옷 해드리는거, 다 소용 없습니다.
부모님 입맛에 맞는 음식 해 드리는것이 최고 입니다.
수술후 회복 하셔야 하니까
단백질 고기반찬 위주로 자주 해 드리세요.
자주 해 드리기가 여의치 않으면
식당에서 파는음식 포장해서 사다 드리세요.
저도 수술후
주로 식당에서 포장음식 갈비탕,순대국,설렁탕,...
고기반찬 위주로 하루 3끼 머슴밥으로 먹었더니
3개월 되니까 빠졌던 살이 올라오고
지금은 수술전보다 2kg 정도 더 살이 쪘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조금 있으면 방학도 하시니
지금이 효도해 드릴수 있는 시간 입니다.
방학동한
맛있는거 좀 드시고, 살도 찌우고
향미님도 몸과 마음 회복하세요^^
[비밀댓글]
단백질 위주의 식사로 챙기려합니다.
부모님 살아계실 때 효도해야 한다는 생각은 늘 가지고 있습니다.
말씀대로 맛있는 음식을 자주 챙겨드려야겠습니다.
제가 요리를 잘 못해서 맛있는 음식을 사다 드리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조언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비밀댓글]
부모님 살아계실 때 효도해야 한다는 생각은 늘 가지고 있습니다.
말씀대로 맛있는 음식을 자주 챙겨드려야겠습니다.
제가 요리를 잘 못해서 맛있는 음식을 사다 드리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조언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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