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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playa(안개낀 밤의 데이트) - Ngoc lan(능옥 란)

 

 

 

La  playa(안개낀 밤의 데이트) -  Ngoc lan(능옥 란)

 

 

 

 

 

 

 

 

 

 

 
...... ♬ Ngoc Lanq - La Playa ♬ ....
 
Quand sur la plage 
Tous les plaisirs de l'ete 
Avec leurs joies 
Venaient a moi 
De tous cotes 
L'amour offrait l'eternite 
A cette image 
De la plage ensoleillee 
C'est bien dommage 
Mais les amours de l'ete 
Bien trop souvent 
Craignent les vents 
En liberte 
Mon coeur cherchant sa verite 
Vient fair' naufrage 
Sur la plage desertee. 
Le sable et l'ocean 
Tout est en place 
De tous nos jeux pourtant 
Je perds la trace 
Un peu comme le temps 
La vague efface 
L'empreinte des beaux jours 
De notre amour. 
Mais sur la plage 
Le soleil revient deja 
Passe le temps 
Le coeur content 
Reprends ses droits 
A l'horizon s'offre pour moi 
Mieux qu'un mirage 
Une plage retrouvee 
Mieux qu'un mirage
C'est la plage ensoleillee. 

해변위에 펼쳐진 
여름날의 모든 즐거움들이 기꺼이 
사방에서 저에게로 
다가올 때면, 
햇볕이 내리쬐는
이러한 해변의 모습에서
사랑은 영원함을 보여주었지요. 
매우 유감스럽지만, 
너무나도 흔한 
여름날의 사랑들은 
헛된 약속들을 
싫어한답니다. 
자유로이 
그의 진실을 찾고 있는 저의 마음은 
떠나버린 해변위로 다가와 
좌절하고 만답니다. 
모래와 바다, 
그 모든 것이 
제자리에서 행동할 자세를 갖추고 있어요. 
우리들의 모든 유희에도 불구하고 
저는 그 흔적을 잃었답니다. 
때맞추어 파도가 우리 사랑의 
아름다운 날들의 흔적을 
지우고 있어요.
하지만 해변위로 
태양은 이미 다시 찾아들고, 
시간은 흘러가지요. 
만족한 마음은 
자기의 권리들을 다시 찾아요.
수평선이 저를 향해 자신을 드러낼 때, 
신기루보다 더 좋은 건 
다시 찾은 해변이에요. 
신기루보다 더 좋은 건 
바로 햇볕이 내리쬐는 해변이에요

 

 

La Playa(안개낀 밤의 데이트) /

Ngoc Lan(능옥란)은 베트남 출신 가수입니다.

(베트남명 Maria Thanh Lan Le, 마라아 탄 란 르)

능옥 란은 젊은 시절, 베트남 나짱에 살면서 음악을 공부했으며

다양한 지역행사에서 공연을 하였습니다.

1957년생인 그녀는 1980년 미국으로 이주하여

미네소타에 정착하며자리를 잡았었고

대부분의 연예활동을 캘리포니아 에서 하였었다

 

Ngoc Lan의 명성은 그녀가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레이블이란 첫번째 앨범 판매를 기록 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하였으며

주로 감미로운 샹송이나 칸초네들을

그녀의 고운 음색에 잘 맞도록 리메이크 하여 많이 불렀으며

 베트남을 대표하는 가수이기도 합니다.

연주곡으로 잘 알려진 Claude Ciari

 La Playa (안개낀 밤의 데이트)

그녀 특유의 감미롭고 부드러운 보이스로

한층 더 분위기있게 불러줍니다.

그녀는 주로 리츠 나이트클럽에서 일하며 세련되어졌고

특유의 목소리와 무대매너로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능옥 란은 아마도 베트남 음반업계에서

가장 신비스러운 가수일 것입니다.

 

1994년 동료 예술인과의 결혼생활과

연예활동을 이어가던중

200136일 남부 캘리포니아의 벤코병원에서

많은 팬들에게 달콤한 목소리의 기억을 남긴채

4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만약 지금 그녀가 살아 있다면 63..

 

 

 

 

 

 

 

 

 

♬ La Playa / Ngoc Lanq

...... ♬ Ngoc Lanq - La Playa ♬ ....

Ngoc Lanq - La Playa(안개낀 밤의 데이트)(베트남가수)-마리

 

 

 

잘 지내고 계신가요?
어느새 2020년 새해를 맞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떡국도 안 먹고 새해 첫 날도 지나버렸네요

며칠전 대학 다니는 딸아이가 내려와서 있다가 오늘 올라갔네요
공부해야 한다고 ㅠ

방학인데도 푹 쉬지 못하고
4학년이라 자격증 준비하느라 바쁜 아이를 보니 안쓰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워낙에 씩씩한(?) 아이라 다행이긴 합니다.

토스 시험 준비로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가요?
늘 편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비밀댓글]

오랬만에 소식 주셔서 반갑습니다.
하도 소식이 없으셔서 어디 이민 가신줄 알았습니다.ㅎ

잘 계시다니 반갑고
저도 새해에 떡국도 안먹고 그냥 보냈습니다.

년말이라 따님이 오셔서 좋은시간 보내셨군요.
만만치 않은 토스시험 좋은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언젠가 제가 말씀 드렸던가요.
딸 아이가 미국에서 6년 호텔경영 공부하고 와서
서울 시청앞에 있는 '웨스틴 조선호텔'에 다니고 있습니다.
부산 해운대에도 '웨스틴 조선호텔 부산' 이 있지요.

제 집사람하고 딸아이, 손주놈 두놈 데리고 부산 조선호텔로 여행 떠났습니다.
회사에서 1년에 몇번 직원들에게 공짜로 방이 나오는 모냥 입니다.

왜 딸들은 엄마하고 여행 가고 싶어 하지요.
그래서 사위하고 저는 빠졌습니다.
대신 오늘 저넉은 사위하고 요즘 제철 방어회 먹으러 가기로 야합(?)하였습니다.

요즘은 향미님 글이 힘이 없어 보입니다.
본인은 모르시겠지만 읽는사람은 느낌이 옵니다.

아버님 건강은 좋아지셨는지요.
방학동안 자주 찾아뵙고 맛있는 음식 대접해 드리세요.
같이 있어드리고 음식 대접해 드리는게 최고 입니다.

부산에는 해물이 좋아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싱싱한 해물 많이 드실수 있지요.

저도 어쩌다 부산에 한번 가면 일보고 서울 올라올때
자갈치 시장에 꼭 들려 큰놈으로 문어 한마리는 사들고 올라와.
큰냄비에 살짝 삶아서 온식구가 함께 먹습니다.

오늘 아버님께
문어 한마리 해 드리세요.ㅎ

건강하고
행복한 방학 보내시기 바랍니다.
[비밀댓글]
안녕하세요. 제가 좋아하는 음악이네요.
오늘도 새로운 마음 새로운 희망으로 행복한 한주 시작 하시기 바랍니다
음악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 ~~~~
트레비분수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희망차고 행복한 한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음악에 눈물이 날려고 하네요~~

코로나로 너무 힘든 요즘 안녕 하신가요.
제 브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 드리고요
원님 블로그도 나녀왔습니다.
가족분들하고 여행사진도 화목해 보이고 행복해 보입니다.

앞으로도 자주 들리시어 편히 쉬어 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