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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James Infirmary / Blues Underground




     St. James Infirmary  - ​Blues Underground      




♡ 지금 흐르는 음악은 ... St. James Infirmary  / Blues Underground  입니다


 

  '복숭아꽃 살구꽃'  블러그  '추억으로 가는 음악다방'을  찾아주신  이웃 블친님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__^ 

 




이음악은

작자 미상의 18세기 영국 구전 민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Blues 곡으로서 

 JazzBlues 의 거장에서부터 Super Rock Band에 이르기까지

많은 Musician들이 연주하고 노래한 곡입니다.


이 곡이 유명해 진 것은

 Louis Armstrong (1901-1971)27세 때인

1928년에 발표한 그의 음반에 이 곡을 실으면서부터 입니만

Louis Armstrong 이 발표한 아름답고도 슬픈 Blues 명곡입니다.



 

작자 미상의 구전민요가 그렇듯이

이 곡도 노래하는 Musician마다

가사가 온전히 같은 경우는 없지만 대체적인 가사 내용은

사랑하는 사람을 고통 끝에 이별하고

 애통한 마음과 절절한 사랑을 담고 있는 내용입니다.

 


Blues Underground 

미국 LA출신 메인보컬 Roy jones 외 5인조 그룹으로  

남부 California를 주 무대로 활동하고 있으며

St. James Infirmary   이 음악은

1995년 그들의 데뷔 앨범

On My Way Back Home에 수록된 곡입니다.

 



이들은 Delta blues, Memphis Soul

유명한 Classic Blues곡들을 리메이크 해 불러 온 그룹으로,

데뷔 앨범 역시

이들의 Blues곡을 리메이크한 노래가 다수 들어 있으며.

 15곡 중 10곡이 리메이크된  곡 입니다.

 


이들 그룹의 리드보컬인 Arkansas 출신 Roy jonesSoul풍한 보컬은 

감각적이며 모든 악기를 우선해 완벽한 조율을 하고 있다고 할 정도로

매끈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입니다.

 


모든 악기들이 Roy jones의 보컬을 받쳐 주고 있다는 표현이

더 정확하다고 할 수 있는 그의 목소리는

Classic Blues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고 있다고 하는데 

그 대표적인 경우가  'St. James Infirmary' 라 할 것입니다.

 


좋은 노래인 만큼

많은 아티스트들이 리바이벌한 노래로도 유명하지만

그중  Blues Underground의 노래를 추천합니다.


 

 

 
** St. James Infirmary - Blues Underground **
      I went down to St. James Infirmary And I heard my baby moan And I felt so broken hearted She used to be my very own 성 제임스 병원에 갔었어요 불쌍한 내사랑의 신음 소리가 들려요 너무도 가슴이 아파요 내 사랑은 내 사랑은 나만의 사랑이었거든요 오직 나만의 사랑이었던 그 사람 And I tried so hard to Keep from crying My heart felt just like lead She was all that I had to live for Oh, I wish it was me instead 눈물을 보이지 않으려고 정말 애을 썼지만 마음이 얼마나 무거운지 몰라요 나의 전부였던 그 사람을 대신해서 차라리 내가 죽어줄 수 있으면 좋으련만 왜 내가 대신할 수 없는 건가요 So sad, so sad 정말 슬퍼요 정말 슬퍼요 I went down to St. James Infirmary And I saw my baby there (She was) Stretched out on a long white table So lonesome so cold and so bare 성 제임스 병원에 갔어요 불쌍한 내 사랑이 거기 있었죠 커다랗고 하얀 테이블에 몸을 그대로 뉘인 채 미동도 없이 싸늘하게 있었어요 Let her go let her go And made on bless her Whatrever she she may be poor She has searched this wide world over Oh but she'll never find a man like me 그 사람을 보내요 하느님 그 사람이 어디로 떠나갈지 모르지만 불쌍한 그를 보내주세요 세상을 아무리 뒤져도 나의 반이라도 미치는 여인은 절대 없을거에요 내가 반이라도 미치는 연인은 그 어디에도 없을거에요 She's gone She's gone She's gone 그녀는 떠났어요 그녀는 떠났어요 그녀는 떠났어요.

 


      St. James Infirmary  - ​Blues Undergr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