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꽃 살구꽃' 블러그 '추억으로 가는 음악다방'을 찾아주신 이웃 블친님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__^

이음악은
원래 신중현의 그룹사운드 '덩키즈'를 통해
1967년 당시 유행하였던 싸이키델릭 록 음악 풍에 맞추어
보컬 이정화에 의해 발표 되었으며
이후 1971년
같은 신중현 사단 김추자의 목소리로
발표되어 크게 히트 되었던 음악입니다.
개인적으로
김추자의 '꽃잎' 선호 합니다.


1967년
싸이키델릭 싸운드 풍으로 제작된
7분 41초라는 롱버전
이정화의 '꽃잎' 발매음반 입니다.

1996년 개봉한 장선우 감독의 <꽃잎>은 이정현과 문성근이 주연을 맡은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한 소녀를 통해 1980년 5월 광주의 상처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1996년 개봉한 장선우 감독의 영화<꽃잎>에서 김추자 의 OST 곡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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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 신중현 작사작곡 / 김추자(1971)
김추자 - 꽃잎(1971)
옛 추억이 새록 새록 납니다
그 시절에 한창 좋아하고 부르던 노래들 이었지요
타임머신을 타고 그시절로
돌아가고픈 맘이 듭니다
김추자의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도 있었지요
오 옛날이여~~~!!
그 시절에 한창 좋아하고 부르던 노래들 이었지요
타임머신을 타고 그시절로
돌아가고픈 맘이 듭니다
김추자의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도 있었지요
오 옛날이여~~~!!
겨울과 첫 봄 사이에서 큰 설렘으로 봄을 기대했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 소위 코로나 19 라는 역병이
거의 모든 것을 멈추게 합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안일한 생각보다 공포로 다가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난 중에도 사랑을 실천하는 이들로 세상은 그렇게
춥지 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곳곳에서 들려 오는 훈훈한 이야기들이 우릴 덜 춥게 합니다.
불로그 벗님!
늘 안녕을 비오며 올리신 작품 감상해보며 물러갑니다.
가내의 평화도 빕니다.
늘봉 드림
눈에 보이지 않는 소위 코로나 19 라는 역병이
거의 모든 것을 멈추게 합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안일한 생각보다 공포로 다가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난 중에도 사랑을 실천하는 이들로 세상은 그렇게
춥지 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곳곳에서 들려 오는 훈훈한 이야기들이 우릴 덜 춥게 합니다.
불로그 벗님!
늘 안녕을 비오며 올리신 작품 감상해보며 물러갑니다.
가내의 평화도 빕니다.
늘봉 드림
김추자님의 목소리 ...오랫만에 들어봅니다
블벗님 ....봄꽃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열어가십시요 .....(러브)
블벗님 ....봄꽃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열어가십시요 .....(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