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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현 작사작곡/이정화/꽃잎(1967)

 

             

 

 

  '복숭아꽃 살구꽃'  블러그  '추억으로 가는 음악다방'을  찾아주신  이웃 블친님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__^ 
 
신중현 작사.작곡/이정화/꽃잎(1967) 

 

 

 

  

 

 

 

 

이음악은

원래 신중현의 그룹사운드 '덩키즈'를 통해

1967년 당시 유행하였던 싸이키델릭 록 음악 풍에 맞추어

보컬 이정화에 의해 발표 되었으며

 

이후 1971년

같은 신중현 사단 김추자의 목소리로

발표되어 크게 히트 되었던 음악입니다.

 

개인적으로

김추자의 '꽃잎' 선호 합니다.

 

 

 

 

 

 

 

1967년

싸이키델릭 싸운드 풍으로 제작된

7분 41초라는 롱버전

이정화의 '꽃잎'  발매음반 입니다.

 

 

 

 

                     

 
꽃잎이 피고 또 질 때면
그날이 또다시 생각나 못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않고
나는 토라져서 그대로 가버렸네
꽃잎 꽃잎 꽃잎 꽃잎
 
그대 왜 날
잡질않고 그대는 왜 가버렸나
꽃잎보며 생각하네 왜 그렇게 헤어졌나
 
꽃잎이 피고 또 질때면
그날이 또다시 생각나 못 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않고
나는 토라져서 그대로 가버렸네
꽃잎 꽃잎 꽃잎 꽃잎

 
꽃잎이정현 - 꽃잎
 
 

                


꽃잎 신중현 작사작곡 / 김추자(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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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추자  - ​꽃잎(1971)                     

 

옛 추억이 새록 새록 납니다
그 시절에 한창 좋아하고 부르던 노래들 이었지요
타임머신을 타고 그시절로
돌아가고픈 맘이 듭니다
김추자의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도 있었지요

오 옛날이여~~~!!
오늘도 화창한 봄날이지만
언제 봄이 왔는가 싶습니다.

모두가 일상을 잃어버린 모습들
어서빨리 코로나가 우리 곁을 떠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삼월의 봄날 이라고는 하지만
아직도 날씨가 쌀쌀합니다.

늘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겨울과 첫 봄 사이에서 큰 설렘으로 봄을 기대했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 소위 코로나 19 라는 역병이
거의 모든 것을 멈추게 합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안일한 생각보다 공포로 다가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난 중에도 사랑을 실천하는 이들로 세상은 그렇게
춥지 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곳곳에서 들려 오는 훈훈한 이야기들이 우릴 덜 춥게 합니다.


불로그 벗님!
늘 안녕을 비오며 올리신 작품 감상해보며 물러갑니다.
가내의 평화도 빕니다.

늘봉 드림
맞습니다.
소위 코로나19 라는 역병이
모든 일상과 인간 관계마져 멈추게 만들었습니다.

어서 빨리 이 시간이 지나가
평온한 일상이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늘봉님도
아무일 없이 이 시국을 지내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김추자님의 목소리 ...오랫만에 들어봅니다
블벗님 ....봄꽃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열어가십시요 .....(러브)
우리가 일상을 잊고 지내는 동안
봄은 벌서 이만치 찾아왔습니다.
블친님도
새봄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