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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McKenzie / San Francisco(1967)

 

 

Scott Mckenzie - San Francisco

'복숭아꽃 살구꽃' 블러그 '추억으로 가는 음악다방'을 찾아주신 이웃 블친님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__^

 

 

 

 

 

 

 

 

 

 

 

'San Francisco(샌프란시스코)'이 음악은

20128월 향년 73세로 사망한 스콧 매켄지(Scott Mckenzie)

1967년에 발표한 그의 대표곡입니다.

 

전설적 포크 그룹 '마마스 앤 파파스'(The Mamas & The Papas)

존 필립스가 작곡했으며. 필립스와 매켄지는

어린 시절부터 같이 활동할 때까지도 절친한 친구 사이였습니다

또한 이 곡은 1967년 6월 16일부터 3일간 열렸던

 '몬테레이 팝 페스티벌(Monterey International Pop Festival)'을 기점으로

당시 베트남전이 한창이던  시절

반전 구호를 외치던 젊은이들에게 '자유의 찬가'로 급부상합니다.

 

 

이후 미국에선 각종 반전 시위 현장에서

여대생들이 자신의 머리는 물론

시위 진압에 나선 경찰 및 주방위군 총구에도 꽃을 꽂았다고 합니다.

 

또한 이 노래는

당시 구소련의 지배를 받던 동유럽에서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켜,

1968년 체코슬로바키아에 이른바 '프라하의 봄'이 찾아왔을 때

젊은이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상징 - 금문교(Golden Gate Bridge)

 

1933년 착공하여 1937년에 완성한 현수교로 길이는 2,737m,

수면으로부터의 높이는 67m,

퀸 엘리자베스호도 통과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샌프란시스코만과 마린카운티를 연결하는 교량으로.

차량 통행은 유료이지만 사람은 무료입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상징 케이블카

 

 

샌프란시스코를 찾는 관광객이라면

반드시 타보는 필수코스 입니다.
특히 케이블카는

샌프란시스코의 유명 관광코스를 순회하기 때문에

더욱 유용한 교통수단이며

로컬 주민들의 교통수단이기도 합니다.

 

 

마주 오는 케이블카의 손님들과 손을 흔들며

하이파이브 인사 합니다

 

 

 

아~ 가고싶은 도시

샌프란시스코 입니다.

 

 

 

 

알카트래즈 섬(Alcatraz Island)

 

알카트래즈섬은 1934년부터 1963년까지

철통 같은 감옥으로 악명이 높았던 섬 입니다.

높이 4.1m의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고

주변 해류가 조류의 흐름이 빠르고 수온이 낮아

탈옥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상적인 감옥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1933년 연방감옥으로 바뀌어

'알 카포네'(미 이탈리아계 갱단 마피아 보스) 등이 수감되면서

유명하기도 했습니다.

 

1963년까지흉악범을 수감하는 감옥으로 사용하다가

1969년연방교도국이 감옥을 폐기한 후

인디언들이 이 섬을 점령했으나 1971년 강제로 철수되어

현재는 <골든게이트국립휴양지>에 속하는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영화 '더 록(The Rock)'의 배경이 된 섬이기도 합니다.

 

 

 

 


 

San Francisco / Scott Mckenzie 

If you're going to San Francisco
Be sure to wear some flowers in your hair
If you're going to San Francisco
You're gonna meet some gentle people there

For those who come to San Francisco
Summer time will be a loving there
in the streets of San Francisco
Gentle people with flowers in their hair

All across the nation
Such a strange vibration people in motion
There's a whole generation
with a new explanation
with people in motion people in motion

For those who come to San Francisco
Be sure to wear some flowers in your hair
If you come to San Francisco
Summer time will be a loving there

If you come to San Francisco
Summer time will be a loving there


샌프란시스코에 가신다면
머리에 꽃을 꽂는 걸 잊지 마세요
샌프란시스코에 가신다면
거기서 친절한 사람들을 만나게 될 거예요

샌프란시스코를 찾는 이들이여
여름의 나날이 사랑스레 피어날 겁니다
샌프란시스코의 거리에는
머리에 꽂을 꽃은 친절한 사람들로 가득하죠

온 나라를 가로지르는
신기하고 동요하는 물결 사람들의 몸 짓...
거기에는 새로운 견해를 가진
모든 세대가 다 있어요
사람들의 몸 짓을... 사람들의 몸 짓을...

샌프란시스코를 찾는 이들이여
머리에 꽃을 꽂는 걸 잊지 마세요
샌프란시스코를 찾는 이들이여
여름의 나날이 사랑스레 피어날 겁니다

샌프란시스코를 찾는 이들이여
여름의 나날이 사랑스레 피어날 겁니다


 

올려주신 포스팅의 글 잘 보았습니다.
san francisco 노래를 어릴때부터
응얼대며 따라 부르곤 했는데...
많은 사연이 뒤따르곤 했군요!
이 음악은
머리에 꽃을 꽂으고서
샌프란시스코를 많이 찾아주기를 바라는
다소 서정적인 음악으로 알려져 있으나
원작곡의 의미는 반전음악 입니다.

그래도
맬로디가 경쾌하고
또 음악을 들으면 기분도 좋아지는건 사실 입니다.
한국인들이 많이 즐겨 부르는 음악 입니다.
감사 합니다.^^

안녕하세요?오늘은 穀雨 입니다,비가 내립니다.
모심기에 필요한 비라고 합니다.못자리 준비를 하십니다.
둘러보시길 바랍니다,자연,소중한 포스팅 수고하셨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늘 건강빕니다.
아~ 맞습니다.
오늘이 穀雨 입니다
그러고 보니 오늘 계절에 맞추어 봄비가 오고 있습니다.
코로나에 뭍혀 계절을 잊고 지냈는데
일깨워 주셔서 감사 합니다.
별아님도 감기심하시고
늘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비 내리는 오후엔
상자 속 기다림도 별빛 같은 그리움도
안으로 안으로만 갈무리 하고 사는
老 시인의 뜨락에도 살포시 찾아 왔던
연분홍 봄 색시가 떠 날 채비를 하는듯 하여
조금은 한기를 느껴봅니다.

불로그 벗님!
안녕하세요?
압승과 패배라는 결과로 4 15 총선도 마무리 되고
애굽의 바로 왕 처럼 지구촌 인류를 포로로 삼아
그 위세를 떨구더니 이젠 힘이 빠진 듯
포로의 숫자를 한 자리로~~~~반가운 이 현실이
변화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집콕에 방콕에 무료하시지만 취미를 살려
불로고 활동을 하신 불 벗님들께 감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소중한 작품에 감사히 머물러 봅니다.

가내의 평화를 빕니다.

2020 4 19일에 늘봉드림

벚꽃이 화사한 꽃 잎을 나플거리며 눈꽃처럼 쏟아 지더니
어느새 연록색 새 잎이 피어올라 봄을 쫒아내듯
그렇게 이봄도 지나가고 있습니다

계절의 변화무상한 질서와
자연의 조화에 새삼 경이로움이 느껴집니다.,

늘봉님께도
가내 평화와 건강을 빕니다.
감사 합니다.^^
2020년 4 20일
제 40회 장애인의 날입니다.
장애우는?
동정과 연민의 대상이 아닌 바로 나 자신일 수도 라는
사고로 장애우를 바라본다면 더 아름다운 세상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본인의 의사와 상관 없이
선천적
후천적
병고와 사고로 중도 장애를 입어
장애인
장애우 라는 수식어를 달고 남은 생애를 살아야 할
장애우들에게 관심으로 더 불어 사는 의미를 부여한다면
물질적인 도움이 아닌 배려와 격려로~~~~~

그런데,
울 나라 문화와 정서는 유교적 사고로 장애우를 기피하며 멸시의 대상이
되었읍니다.
그러나,
나 자신이
내 부모가
내 자녀가
내 형제가
내 이웃이 어느 날 갑자기 장애우가 될 수 있기에 우린 다 준 장애인입니다.

사랑하올 님!
제가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다 아신다구요?
오늘,
장애우를 가슴 한아름 안아 보는 울 님들이 되시길 빕니다.

2020 4 20일에
초희드림


아~ 오늘이 장애인의 날 이군요.
저는 특별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은 없습니다.
제 친구도 한쪽 발을 쓰지못하는 장애인 입니다.
그래도 그친구와는 자주 만나서 식사도 하고 그럼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어느가족이나
아니면 친인척 중에서 장애인 없는가정이 없을 겁니다.
예뿐딸님 덕분에 장애인에 대한 마음가짐을 다시해 봅니다.
감사 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봄 햇살이 쏟아지면서 싸늘하던 날씨가 따뜻한 훈풍
으로 변해 외출하기 좋은 날, 만개했던 봄꽃들이 하나
둘 빛을 잃어가고 있는 모습에 아쉬움을 느끼게 하네요.
불친님들 깊어가는 봄날, 건강 챙기시고 행복한 웃음
가득한 좋은 하루 되세요..... = 雪河 드림 =

안녕하세요^^ 雪河 님~
발길따라 예쁘고 곱게 꾸민
블친님 방에 한참을 놀다 왔습니다.

어제.오늘 바람이 세차게 불더니
뜰앞에 꽃잎이 많이 졌습니다.
이것 또한 어쩔수없는 아쉬움 이겠지요

블친님도 건강 챙기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안녕하세요?우리들의하는 일이,드러내는것보다.
주위를 어지럽히지 않고,맑은날이기를 바랍니다
소중한 포스팅 수고하셨습니다,아직 쌀쌀합니다.
옷따뜻하게 입구요,감기조심하세요,늘 건강빕니다.
그렇습니다.
어서빨리 코로나가 물러나 맑은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별아님도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침 햇살은 눈부시게 환한 얼굴을 내밀며 반짝이고
바람은 이리저리 곳곳을 누비며 봄을 전하느라 바쁩니다.
시간은 거침없이 쉬는 법도 없이 참 빨리도 갑니다.
제자리걸음을 하듯 더디게 오던 봄이 기지개를 펴나보다 했더니
어느새 초록이 짙어지고 어여쁜 봄꽃들이 세상을 수놓고
봄나들이 나선 사람들의 발걸음도 분주해졌습니다.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보람찬 하루 멋지게 시작해요~~! = 雪河 드림 =

雪河 님 안녕하세요.
코로나가 사람들을 가두고 있어도
바람이 세차게 불어도
가는봄은 말없이 제갈길을 가고 있습니다.
어느듯 초록의 연잎이 제법 올라와 있습니다.

雪河 님도 오늘하루
희망차고 보람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잘듣고갑니다
센프란시스코에 몇번갔습니다
막내딸 만나러
추억이새롭습니다
지금은코로나라 가볼수도없군요
투영님
블러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센프란시스코에 막내따님이 계시는군요
하루속히 이놈의 코로나가 물러나
그리운따님 뵙기를 기원 합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