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아직도 못다한 사랑/솔개트리오

복숭아꽃살구꽃 2017. 12. 8. 23:34

 

 

 

 

 

                                                                         

 
◆아직도 못다한 사랑/솔개트리오◆
 
오늘도 갈대밭에 저홀로우는 새는
내 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옛날에 행복이 젖어드네~
외로움에 지쳐버린 내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난 몰라요
이가숨에 아직도 못다한 사랑.
 
지난 밤 꿈속에서 저 홀로우는 여인
내 마음을 알았나봐 쓸쓰한 바람에
저만큼 밀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옛날에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버린 내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난 싫어요
돌아와요 아직도 못다한 사랑~
 

 

 

흐르는 음악과 딱 맞는 주말 오후네요
좋습니다~
잘 듣고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주말 오후되세요~
그대발길 머무는곳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slowdreamer 님도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어느 산자락에서 뵐수 있기를 바랍니다.
복숭아꽃님!
요즘은 너무나 고생많으셨습니다.
복숭아꽃님께 언젠가 제가 동네 당산나무 같다고 말씀드렸는데~~~~
지금도 변함없이 한결 같이 고마운 당산나무를 어루 만지며 고맙다고 인사할 때 처럼
복숭아 꽃님께 감사의 마음 드립니다.
음악 감상도 잘 하고 놀다 갑니다.
우리 카페에서도 정말 감사드리지만 개인적인 이유로 한달간 근신 중입니다.
공모에 찬바람이 불지만 산타 할아버지보다 따뜻하신 복숭아꽃님께서 계셔서 우리카페 참 든든합니다.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비밀댓글]
앗~ 모두함께님! 이게 얼마만인가요?
그렇찮아도 요즘들어 부쩍 모두함께님의 생각으로 걱정이 많아 까페에서 안부를 물어볼 참이였습니다.
까페에서 모두함께님이 안보이신지가 지난 10월 이후이신거 같은데..
세상을 살다보면 모든게 자신의 뜻대로 되지않는게 다반사인데 무슨 이유이신지 모르나 너무 맘 상하신일 아니었으면 합니다.
이렇게 다시 뵙게되어 반갑구요 무엇보다 건강하시어 예전의 밝으모습으로 다시뵙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찬바람이 기승을 부리는 요즘 더욱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비밀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