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여고시절 - 이수미(1972)

복숭아꽃살구꽃 2017. 12. 17. 17:37

 

 

 

 

 

 

 

 

 

 

 

 

 

 

 

 

 

 

 

 

 

 

 

 

 

 

 

 

 

 

 

 

 

 

                                                            

 

 

여고시절/이수미(1972)

 

 

어느 날 여고 시절 우연히 만난 사람 변치 말자 약속했던 우정의 친구였네 수많은 세월이 말없이 흘러 아~     아~
지나간 여고 시절  조용히 생각하니 그것이 나에게는  첫사랑이었어요

 

어느 날 여고 시절 우연히 만난 사람 변치 말자 약속했던 우정의 친구였네

 

수많은 세월이  말없이 흘러 아~     아~
지나간 여고 시절 조용히 생각하니 그것이 나에게는 첫사랑이었어요


                                                                      

                                                                                            여고시절 - 이수미(1972)

 

우리의 여고 시절이 여기에 다 모여 있군요 ㅎ ㅎ ㅎ
교련복 입고 저 하얀 가방속에 삼각끈과 붕대 ..교련 시간 ..
오후 6시 땡 치면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 할것을 다짐합니다 헐헐헐..
교복입고 말타기 하면 선생님께 엄청 혼났는데 ...
그래도 점심시간에는 남자들에게 질세라 우리도 말뚝박기 ...깔깔깔...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가서 여고시절 한번 불러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비밀댓글]
우리모두 한시절을 살고있는 사람들
모두함께님의 여고시절을 생각해 봅니다.
근데 말뚝밖기도 하셨어요. ㅎ 감사 합니다. [비밀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