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True Life / Nico (원곡 : 김수희/멍에)

복숭아꽃살구꽃 2018. 2. 16. 21:49

                 

Nico의 'True life'(멍에) 





' True Life'의 원곡은 김수희가 부른 '멍에'라는 노래다. 


한국 가요를 외국어로 번안한 노래로 Nico라는 가수가 불렀다. 

독일의 콜로뉴에서 1938년에 태어난 Nico의 본명은 Christa Paffgen이다. 

채식주의자였던 그녀는 마릴린 먼로와 같은 고등학교, 같은 반에서 연기 수업을 배웠다. 

50년대 유명 패션잡지의 모델을 거쳐 Federico Fellini의 La Dolce Vita(60)에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던 그녀는 

알랭 들롱의 아들을 낳아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니코가 음악계와 인연을 맺은 것은 1965년이 되어서다. 

롤링 스톤즈의 매니저 Andrew Loog Oldham이 

그녀의 싱글을 제작하면서부터였다. 

Brian Jones와 Jimmy Page가 참여했던 이 싱글이 실패하자 

니코는 뉴욕으로 건너가 앤디 워홀을 만나게 된다. 

Andy Warhol의 67년 영화 The Chelsea Girls에 

조연으로 출연(Velvet Underground가 음악을 맡음)한 뒤 

Velvet Underground Nico에 보컬리스트로 참여하게 된다. 

니코는 1988년 스페인의 이비자에서 뇌출혈로 사망했다. 

당시 나이 51세였다.

 





True Life / Nico (김수희/멍에 원곡) 



I love standing at the crossroads of the sorrow, do not have

사랑의 기로에 서서 슬픔을 갖지 말아요


If you're foolish not to break up anyway, do not

어차피 헤어져야 할꺼면 미련을 두지말아요


Standing at the crossroads of parting do not have hatred 

이별의 기로에 서서 미움을 갖지 말아요


Trun around and leave ahswium's mind goerowoo 

뒤돌아 아쉬움을 남기면 마음이 괴로우니까


It was a beautiful story, no matter how painful memories of 

아무리 아름답던 추억도 괴로운 이야기로

 

Nanngire the wounds of love that happened to you 

사랑에 상처를 남기네 이제는 헤어졌는데


Matter what they did to me last night but they 

그래도 내게는 소중했던 그날들이


I'll never leave you in a while wanted to goeroulttae 

한동안 떠나지 않으리 마음이 괴로울때면




0
True life - 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