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꽃살구꽃
2018. 5. 15. 22:46
황혼의 부르스
이미자
황혼이 질 때면 생각나는 그 사람가슴 깊이 맺힌 슬픔 영원토록 잊을 길은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그 추억이
내 마음을 울려주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황혼이 질 때면 보고싶은 그 얼굴
마음속에 아로새긴 당신 모습 잊을길은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그 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지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이미자님의 노래는 밤에들어도 듣기종네요
정성들여 올리신 이미자님 노래에 흠뻑젖어갑니다
고운밤 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