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Melanie Safka/The Saddest Thing(1973)

복숭아꽃살구꽃 2018. 6. 3. 20:37

 

Melanie Safka(멜라니 샤프카)

The Saddest Thing(더 새디스트 씽,1973)

 

 

 

Melanie Safka(멜라니 샤프카)

The Saddest Thing(더 새디스트 씽,1973)

And the saddest thing under the sun above
Is to say good-bye to the ones you love
All the things that I have known
Became my life, my very own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안녕이라고 말하는 것이에요
내가 알고 지내던 모든 것들이
바로 나 자신의 삶이 되었어요

 

 

 

 

But before you know you say good-bye
Oh, good time good-bye,
It's time to cry
But I will not weep nor make a scene
Just say, "Thank you, life, for having been"
And the hardest thing under the sun above
Is to say good-bye To the ones you love

하지만, 당신이 안녕이란 말을 하기도 전에
좋은 시절은 이별을 고하는군요
울어야 하겠지만
난 눈물도 흘리지 않고 법석을 떨지도 않겠어요
그냥, "그동안 고마웠어요" 라고 말할거에요
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안녕이라고 말하는 것이에요

 

 


No I will not weep nor make a scene
I'm gonna say, "Thank you, Life, for having been"
And the loudest cry under the sun above
Is to silent good-bye From the ones you love


그래요 나는 눈물을 흘리지 않겠어요
대신 "그동안 고마웠어요" 라고 말할거에요
이 세상에서 가장 애절한 울음은
사랑하는 사람의 소리없는 안녕이에요
.

 

 

 

 

 

Melanie Safka(멜라니 샤프카)/

The Saddest Thing(더 새디스트 씽,1973)

 

전광희


2018.05.2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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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꽃님과 완도, 청산도 여행 세세히 잘 했습니다
지금은 걸으면 숨 차지만 다시 다닐 수 있기를 꿈 꾸면서 감사드립니다
새론날님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담내하게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현실감있게 자세히 후기글 올려 주셔서, 마치 저도 청산도 여행 다녀온듯 합니다.
한 마리 새가되어 멀리 날아 다니시는 모습 부럽기도 합니다만...
무엇보다 제가 부러운 것은, 네!! 네!! 하는 귀여운 사위님 입니다.
저는 며느리만 있거던요~~
앞으로도 늘 행복한 가정 되시기 바랍니다.
아이고~ 윤승님~
성격이 급하셔 가지고 여행후기 작성하는동안 오셨습니다.
지금 마무리 하여 까페에 올리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마치 제가 청산도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멋진 여행 포스팅에 감사드리고 계속해서 좋은 포스팅 기대하겠습니다~,
갑자기 회가 땡기네요~
그대 발길 머무는곳에 청산도에 오셨습니다.
그대발길 님의 꾸준한 산행기 잘보고 잇습니다.
저는 이번주 토요일 단양쪽에서 소백산 산행 합니다.
그럼 항상 안전산행 하시기 바랍니다.
청산도...청산도...언제부터인가 청산도에 관한 얘기 많이 듣고 보고 했지만 가보고싶다는 생각은 그리 많지 않았는데
복숭아꽃님의 글과 사진 보고나니.....내 머리속에 언제로 날 잡으까...로 가득 차있습니다
꽃님처럼 혼자만의 여행이 부럽긴 하지만...역시 용기가 나질 않아....남편 귀가하면 같이 날 잡아봐야 겠습니다...
내년 4월도 괜찮을거 같은데......지금 맘은 막 막 빨리 가고싶어집니다..ㅎㅎ..바람불어 더 즐거웠던 복숭아꽃님의 얘기 잘 봤습니다~^^
언제나 긍정적이신 안개비님
저는 산행을 할때나 여행을 할때나 바람이 너무 좋습니다.
그 바람이 거칠면 거칠수록 더 기분 좋습니다.
이번 청산도에서도 결국 바람때문에 돌발상황이 발생했지만 그리 나뿌지는 않습니다.
안개비님의 바램이 이루어 지길 바랍니다.
으짜쓰까 나가 시방 현금이 없는디에서
완전 빵 터졌습니다 ㅎㅎㅎ
세상 일이 계획된대로만 된다면 넘 심심하겠지요~ㅋ
계획이 일그러지면서 새로운 인연이 생기고
또 다른 즐거움도 얻어지는 듯합니다~^^
블로그작가?님~^^
사진이 작가 수준 맞고요~
여행기 넘 잼있게 읽었습니다~
복숭아꽃살구꽃님의 멋진 인물사진은 덤 ㅎ
졸지에 브로그작가 ㅋ
이렇게 되면 글쓰기가 점점 어려워 집니다. 하는데 까지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생선 좋아하신다면 말린민어 추천 합니다.
가격대비 맛도 괜찮고 그리 비싸보이지는 않습니다.
근데 택배는 2마리 이상 주문 해야만 택배가 가능 하다고 합니다.
친절한 안내 감사합니다♡
남은 오후도 화창한 날씨만큼 즐거우시길 바랍니다~^^
그리운 청산도, 여행기 보고나니 저도 가보고싶어집니다.
봄에 많이 가는것 같던데, 이제 6월이네요..
6월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오히려 번거롭지 않고 여유있게 즐기실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차를 가지고 들어가시면 더욱 여유있게 즐기실수 있습니다.
청산도 여행길 작성 내용이 생방송을 보는 느낌같습니다 너무나 상세하게 재미있게 글로 표현하셨습니다 아무튼 좋은분 만나서 청산도 추억이 잊지못할겁니다
감사 합니다.
청산도 여행하는 동안 좋은분들 만나 잊못할 여행을 하였습니다.
여행이란 항상 새로운 만남이 기다리고 있지요.
혹 까페 회원님 이신지요?
아~ 맞다
구미 새소록산악회 대장님 이시지요~
아이고~ 제가 빨리 알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렇게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새소록 산악회 회원님들에게도 제안부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언제나 대장님의 부름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님의 포스팅 덕분에 섬 한바퀴 다 돌았습니다. ㅎㅎ
가고싶어하시던 그 섬을 다녀오셔서 즐거우셨겠습니다. 하이 파이브( High Five) 입니다!!!
청산도 한바퀴 다돌아 오셨습니다
저도 하이 파이브( High Five) 입니다!!!
아하! 저는 여기에 댓글 달았습니다.
저 모두함께 참석합니다. 복숭아꽃님 끝줄에라도 달려갑니다. [비밀댓글]

 

너무나 애절했던 노래...ㅠ ㅠ
But
"Thank you, Life, For Having been.......
....
복숭아꽃님
항상 건강하시고, 그리고 성투하시며 행복 하시길 빕니다.
[비밀댓글]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안녕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랑만 하고 살기에도 시간이 그리많지 않습니다. 하루 하루가 늘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비밀댓글]
예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