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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조관우/진정 난 몰랐네( MBC " 그여자네 집 " OST )

 

 

 

 

 

 

 

 

 

 

 

 

 

 

 

 

 

진정 난 몰랐네 /조관우

그토록 사랑하던 그 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우네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님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독수리나 추천 0 조회 23 19.12.31 22:47 댓글 1

   
     


조관우 - 진정 난 몰랐네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잃어~ 버~리~고~~
ㅎㅎ
오랜만에 같이 흥얼거려봅니다^^

낮에는 햇살 가득한 것이 이제 진짜 봄이 온 모양입니다~~
찾아온 봄처럼 늘 따뜻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머지않아 벛꽃이 만발하게 피고지고 그렇게 또 봄은가고
그러면서 세월의 무심함을 아쉬워하며 늙어가겠지요.

젊어서는 무엇이 그렇게 쫒기듯이 살면서 계절이 오는지 가는지도 몰랐는데
나이들어 계절이 바뀌는게 서글퍼 집니다.

뮤즈님도 찾아온 봄처럼 늘 따뜻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연예인들은 늙지 않는줄 알았는데 그들 얼굴에도 세월이 내려 앉았네요

세월은 공평해요
맞습니다. 세월은 공평 합니다.
그들도 우리네 삶과 다를게 없습니다.
오히려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네 삶이 더 행복할지도 모릅니다.

이제 좀 안정을 찾으셨는지요.
일이 안풀릴때는 가는세월에 묻어두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그래서 세월이 약 이라고도 하지요.
닥아오는 4월에는 모든일이 잘 풀리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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