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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이은하/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1986)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이은하

 

 

 

 

 

 

 

 

 

 

 

 

 

 

 

 

 

 

 

 

 

 

 

 

 

 

 

이은하/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1986)

 

 

 

 

제가 여중때 이은하가 한창 인기있었습니다^^
얼굴만 떠오르고 짝 이름은 기억도 안나는데
제 짝이 유난히 이은하를 좋아했던 기억은 생생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은하 노래중에 이 노래가 제일이라 생각합니다~
그 당시에 노래제목이 이렇게 서정적이고 긴 제목은
이 노래가 처음이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아니면 할 수 없고 ㅋㅋㅋ

암튼 좋은 곡에~
가창력 좋은 가수가 불러
아름다운 노래로 탄생되었고
지금까지 사랑을 받는 것 같습니다~^^

아침저녁으론 선선하지만 낮은 여전히 덥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웃음 가득한 추셕 보내시길 바랍니다~^^
예전에 저희동내 사우나에서
주말에는 인기가수 초청 공연이 있고 했었습니다.
그때 이은하씨가 공연을 왔었는데
옷벗고, 사우나복 입고, 목욕탕에는 처음 노래 불러본다고..쑥스럽다고..

저도 이은하씨 음악 많이 좋아했었는데 최근 근황을 보니 너무 충격입니다.
사람이라는게 젊어서야 아무생각없이 편하게 살지만
자신의 노후를 준비하지 못하면 누구나 말로는 비참 합니다.ㅜㅜ

향미님도 방심하기 좋은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가족들과 행복한 추석 보내시기 바랍니다.~~^^
사우나에서 초청 공연이라~
사우나복 입고 목욕탕에서 노래를 ㅎㅎㅎ
뭔 이런 상황이 다 있습니까~~ㅋ

저도 이은하 근황보고 충격 받았습니다.
살아가면서 제일 중요한 것이 건강인 것 같습니다.
건강 관리 잘 하셔서 항상 웃으시기 바랍니다^^
가수들이야 수입을 위한거라면 안가는 행사가 없지요
처음에는 좀 어색하더니
조금 지나니까 분위기가 바뀌어 편안하게 공연을 보았던 기억 이였습니다.
사람은 다 환경에 적응하게 되어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