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부두(1979) - 김트리오
조운파 : 작사 안치행 : 작곡
어쩌다 한 번 오는 저 배는
무슨 사연 싣고 오길래
오는 사람 가는 사람
마음마다 설레게 하나
부두에 꿈을 두고 떠나는 배야
갈매기 우는 마음 너는 알겠지
말해다오 말해다오
연안부두 떠나는 배야
바람이불면 파도가울고
배 떠나면 나도 운단다
안개 속에 가물 가물
정든 사람 손을 흔드네
저무는 연안부두 외로운 불빛
홀로선 이 마음을 달래주는데
말해다오 말해다오
연안부두 떠나는 배야
연안부두 沿岸埠頭)는
인천 중구 연안동에 위치한 인천항 연안부두를 뜻한다.
지금은 백령도, 대청도, 연평도, 덕적도,등
서해도서 지역간 정기 여객선 및 제주도행 초대형 여객선이 오가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과
중국 등 국제선 여객선이 오가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이 자리해 있다.
조정민/연안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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