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둥산 억새꽃축제” 장소 : 강원도 정선군 남면 민둥산 정상 : 해발 1119m, 난이도:보통 기간 : 2016.09.24 ~ 2016.11.13 서울에서 아침 06:30분출발 민둥산 주차장에 09:00도착 (2시간 30분소요) 날씨 : 맑음. 최저기온 영상4도, 최고기온 영상13도,바람없고 봄날씨같이 따뜻했습니다. 등산시작 : 09:30분, 정상도착 12:00(2시간 30분소요) 등산코스 : 여러코스가 있는데 완만한코스 선택(시간이좀 걸림) 등산로 입구에서 간단한 먹거리 매점이 있어 메밀전2장,메밀전병2개에 1만원, 김밥2줄 6.000원에사서 배낭에 쑤셔넣고 출발 등산로 중간쯤해서 간이매점 또있음 이곳에서 각종 음료수,막걸리,라면,오뎅 등등 먹거리가 넉넉함 멀리서 보이는 민둥산역 시골마을 정상부근 억새밭 장관,(억새꽃이 바람에 날아가 많이 졌음,끝물임) 인증삿 하는 사람들이 어찌많은지 표지석만 찍을수가 없습니다 민둥산 표지석 인증샷 기념촬영은 줄서서 촬영함. 인물사진 안나오게 표지석만 찍을려고 사람없을때 찰칵 했는데 잽싸게 아주머니도 찰칵 정상에서도 먹거리 매점 있슴,오뎅하나 사먹었는데 산밑에서 500원인데 이곳에서는 2.000원.그래도 싸다고 많이 사먹는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내려오는길 억새꽃 설명서(약용으로도 쓰인다고) 하산 : 13:00 ~ 15:00(2시간소요) 오는길 영월에서 돌솥곤드레밥으로 저녁식사(1인분12,000원) 영월 서부시장에서 메밀전,메밀전병(1개1천원씩.민둥산에서는 2.500원),곤드레나물(한묶음1만원),사가지고 영월에서 18:00시 출발 서울집에 22:00시 도착(4시간소요) 막바지 단풍관광 차량으로 사상최대 막힘, 아이고 허리,다리야~ 그렇게 여려운 산은 아닙니다 울리면서 떠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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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에 올 리니 더욱멋져요
감사합니다.
어디선가 본거 같은데 긴가민가해서 개명하신 이름 찾느라 해매다 어제 찾았습니다.
다시한번 반갑습니다 ^-^
정말 이름 그대로 민둥산이네요~~~메밀전 메밀전병....먹고싶어요~~^^
정선 못가신분들 아쉬운대로 풀무원에서 나오는 메밀전병도 맜있습니다.
집사람은 그게 더맜있다고..
시간내서 한번가봐야겠어요
억새밭속에서 두분이 찍은 멋진사진도 보고싶어요ㅎㅎ
강원도 날씨는 이러다가도 금방 눈오고 그럽니다. 눈오면 더좋은건가?
저위에 소요시간도 적어놓았지요. 참고하십시요.
기차타고가면 더좋은데. 등산로 입구가 기차역에서 얼마안됩니다. 근데 철도파업한다고 열차운행을 얼마안하니
가시면 향토음식도 드시고. 농산물도 사오시고. 재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