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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The Loves Of Isadora / Paul Mauriat (맨발의 이사도라 OST)

 

 

 

 

 

 

 

 

 

 

 

 

                                                                              

 

 

The Loves Of Isadora  / Paul Mauriat (맨발의 이사도라 OST)

 

 

참 오랫만에 들어보는 이사도라네요.
그동안 이 곡을 잊고 있었는데 여기서 듣게 되네요.
잘 듣고 갑니다.
70년대 MBC 라디오 심야프로 '밤의 플렛홈'(DJ 김세원) 시그널 뮤직으로
당시 젊은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입니다.
저도 그동안 잊고있던 추억을 그려 봅니다.~
정말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하늘은 지치도록 푸르고...
음악은 추억과 함께 흐르는데...
언제 이 음악을 들었던가 생각도 해 보고...
오늘도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이 상대적일때는 벅찬 기쁨이요 행복 이지만
홀로 될때는 가슴시린 아픔이고 불행입니다.
그또한 오랜 세월 지나면 그리운 흔적으로 남게 됩니다..

하늘은 지치도록 푸르고...
음악은 추억과 함께 흐르는데...

좋은글 감사 합니다.
뮤즈님도 좋은봄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론날 왔습니다
조용히 듣고 있습니다
조용히 오셨다 가셨습니다.
날마다 좋은날 되시기 바랍니다.
비운의 이사도라!
그 이사도라가 맞을까요?
고등학교때 여친한테서 이사도라 책을 선물 받았어요..
그 소녀가 생각나는군요..
그 소녀도 이음악을 들으며
소국님을 그리워 하고 계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