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우순실/잃어버린 우산(1982)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 밤

그대사는 작은 섬으로 나를 이끌던 날부터

그데 내겐 단하나 우산이 되었지만

지금 비속으로 걸어가는 나는 우산이 없어요


이젠 지난버린 이야기들이

네겐 꿈결같지만 햐얀 종이위에

그릴수 있는 작은사랑이여라  라라라~~~

 

잊혀져간 그날에 기억들은

지금은 빗속으로 걸어가는

네겐 우산이 되리라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같지만

하얀종이위에 그릴수있는 작은 사람이어라

 

잊혀져간 그날에

기억들은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내겐 우산이 되리라

 

 

 

 

 

 

 

 

♥╋━─ ♡ ° * 다음카페 그녀이야기*Cafe°♡ ─━╋ ♥  

 

   

 

캬! 정말 좋군요.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 들어도 편안한 음악 입니다.
회상의 재미도 있습니다.
지난 날들은
이제 돌아 보며 생각 해 보면 ,
모두 은총의 시간들이었음을 새로 기억에 새기는 마음이 됩니다. [비밀댓글]
한순간의 아품도 지나고 나면
그져 지나가는 웃음거리 입니다.
까페에서 예전의 활기차고 밝은모습은 언제일지.. [비밀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