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전영/어디쯤 가고 있을까 (1977)

 

전영/어디쯤 가고 있을까(1977)

 

 

 

 

 

 

 

전영/어디쯤 가고 있을까 (1977)
 

 

어디쯤 가고 있을까 - 전영
꽃잎은 바람결에 떨어져
강물을 따라 흘러가는데
떠나간 그 사람은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날 줄은
떠날 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갑자기 이 노래를 듣고 있자니 울컥하는 심정은 뭘까요~~
몸이 건강해야 마음도 건강해진다고 합니다~~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비밀댓글]
열매님 오랬만에 오셔서 반갑습니다.
나이가 들면 한순간 감정에 예민해 지기도 합니다.
열매님은 기본적으로 건강 하시지만 그래도 늘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비밀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