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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박강성 - 문밖에 있는 그대(1988)

 

 

 

 

 
문밖에 있는그대/박강성 그대 사랑했던건 오래 전에 얘기지 노을처럼 피어나 가슴 태우던 사랑 그대 떠나가던 밤 모두 잊으라시며 마지막 눈길마저 외면하던 사람이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둔 내 마음속엔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번 떠난 사랑은 내마음엔 없어요 추억도 내겐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둬요 가슴 아픈 사랑을 이제는 잊어요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둔 내 마음속엔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엔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그대 눈물을 거둬요 가슴 아픈 사랑을 이제는 잊어요 "

 

 

 

문밖에 있는그대/박강성

 

 

한 때 노래방 열풍이 한참 불 때
이렇게 마음 맞는 동료를 또 만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잘 맞는 선생님들과 노래방을 한 번씩 간 적이 있습니다
요즘은 거의 안 가지만~
암튼 이 노래를 맛깔나게 잘 불렀던 동학년선생님이 떠오릅니다

어제 연수 가서 우연히 봤는데 노랠 들으니 다시 생각이 나네요^^
저는 이상하게 동료나 아는 사람들이 불렀던 노래가
기억 속에 진하게 남아 있습니다

이상한 증세?는 아니겠지요 ㅋㅋ


[비밀댓글]
전혀 이상한 증세가 아닙니다.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 입니다.
저도 과거에 조직생활 할때 노래방 가서 같이 즐기던 사람들 기억이 생생 합니다.

그리고 이 음악은
남자들 보다는 여자분들이 더 즐겨찾는 음악 이기도 합니다.

이 노래를 부른 가수 박강성씨는
중년 여성들 사이에 두터운 팬층이 있어 아마 이음악을 모르는 여자분들 없을겁니다.

거기에는 남자다운 외모도 있지만 제가 들어도 음악이 감성에 젖게 만듭니다.
남은 휴일 편안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비밀댓글]
몸은 좀 괜찮으신가요?
연일 무리하시고 쉬지도 못한 상태에서 오늘 또 공모 관련 글 올리시니~
혹여 건강에 무리가 가실까 싶어 많이 걱정됩니다.

밤에도 늦도록 카페 현황 챙기는것 같은데 쉬시면서 하셔야 할 듯 합니다.

저는 10월이 제 업무(학부모 연수)와 공개수업으로 좀 바쁜 달입니다.
오늘도 학교에서 정신없이 일하다 보니 퇴근시간이었습니다.
10월 30일과 31일에 행사 진행이라 그동안 챙길 것들이 있어서요..
10월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항상 건강 먼저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비밀댓글]
감사 합니다.
발을 뺄려고 했는데 또한발 담구었습니다. ㅎ
그래도 오늘은 희망적인 기사에 그래도 견딜만 합니다.
저도 10월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한 발이 아니시라
한 몸 던지신 겁니다 ㅎㅎ

생각해보면 고마우면서도 넘 죄송하고
말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10월이 빨리 가도록 ~
아울러 복숭아꽃살구꽃님과 우리들의 수고로움들이 결실 맺도록 기원드립니다^^ [비밀댓글]
감사 합니다.
이제 잠자리에 들어야 하겠습니다. [비밀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