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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방미 / 사랑도 추억도(1986)

 

 

 

방미/사랑도 추억도(1986)

 

 

 

 

 

 

 

방미/사랑도 추억도(1986)

 

                                                      온 가슴 불밝히고 기도해봐도
                                                당신은 떠나가고 홀로 남는다

                                                어둠은 서리서리 깊고 깊은데
                                                무심한 텅빈거리 바람만 분다

                                               아하~ 불어라 높새바람 하늬바람
                                               내가슴 텅빈가슴 날려라 하늘까지

                                             아하~ 불어라 돌개바람 회오리 바람
                                           사랑도 추억도 날려라 산넘고 바다건너

 

 

 

 

 

 

 

 

 

방미/사랑도 추억도(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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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다가오니 비 바람 피해가 없으시길 바라며
고운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신 정겨운 작품에 감사드리고
빗소리의 리듬을 들으며 가는길에 길조심 차조심
하시라는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오늘따라 음악과 함께 빗소리에 잠시 우울모드 입니다.
이비가 지나가고 나면 더욱 움츠려 들겠지요.
다시한번 감사 합니다.
오늘은
태풍 매미 이후 처음 본 심한 태풍으로 집이 흔들림을 느꼈습니다.
비바람 소리가 심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베란다 커튼까지 쳐두고 있었구요~
엄청난 파도에 정전까지 되어 걱정되는 오전을 보냈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이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바람소리는 잔잔해졌고
파도는 얌전해졌습니다~

빗소리에 우울 모드라 하시니 분위기 돋구는 뭔가가 있어야 할 것 같은데...
기운내시고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비밀댓글]
부산은 태풍이 한바탕 지나갔군요 피해가 없으시단 다행입니다.
항의방문 건으로 이생각 저생각에 솔직히 피곤 합니다.
내가 왜 괞히 한다고 해가지고 ㅎㅎ
그래도 제 능력을 한번 시험해 보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비밀댓글]
항의방문건으로 신경쓰시느라 피곤하실듯 했습니다ㅠ
제가 도움도 못 드리고 말로만 감사함을 전해 죄송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비밀댓글]
감사 합니다.
언제부터 시작한 속리산 산행기는 골치아푼 일때문에
진도가 나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ㅋ [비밀댓글]
골치아픈 일 다 끝나고 나시면 올려주세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ㅋㅋ

아 그리고~
저 아래에 벨리댄스 추는 여자분~
복숭아꽃살구꽃님이 노래 한 곡만 더 올리시면 2장으로 넘어갈 듯 합니다~ㅎㅎㅎ

골치아픈 일 어서 끝내시고 노래도 올려주세요~
2장으로 보내게요~^^
ㅎㅎㅎㅎㅎㅎㅎ [비밀댓글]
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
한달은 놔두어야 하겠습니다. [비밀댓글]
헉~
한 달씩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장으로 넘어가도록 손꼽아 기다리는 정성을 생각하셔서
노래 한 곡 올려주셔야 합니다~^^ [비밀댓글]
ㅋㅋ
기여운 향미님 ㅎㅎ [비밀댓글]
오늘 하루가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힘든 하루셨지요?
계획하고 준비하시면서 많이 힘드셨을텐데
해 내시는 추진력이 대단하십니다
평소 알고 있었지만 이번에 일처리 하시는것 보며
또 한 번 대단하심을 느낍니다

함께 못해서 죄송하고 한 편으론 너무 고맙고
여러 복잡한 감정이 교차했습니다

좋은 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한 가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복숭아꽃살구꽃님이 참 멋진 분이란 것~^^
[비밀댓글]
어제는 새벽부터 일어나
긴장되고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일은 2~3명이서 서로 분야별로 협조하며 하여야 하는 일인데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할려니 그야말로 초죽음 입니다.

다녀와서 바로 연락드린다는게 급한것부터 처리 하느라고 늦었습니다.
쪽지글 보내드렸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비밀댓글]
제 블로그인데도 실로 오랬만에 들어와 봅니다.
요근래 2주간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잘 계시지요. [비밀댓글]
노래 한 곡 올리시길 고대하고 있었는데 ㅋㅋ
워낙에 바쁘시니 저도 자제하고 안부 여쭙는 글도 못 올렸습니다.
힘드신데 방해될까 싶어서~~

에너지 너무 쏟으셔서 혹여 건강 해치실까싶어 걱정입니다.
감사한 마음 한가득이면서 마음 한 켠에 죄송한 마음도 가득입니다.
직접 참여 못하지만 마음은 항상 같은 방향을 향하고 있으니 용서하소서~~^^
또한 이 일로 아프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 일의 결말이 해피엔딩이길 기원합니다~^^
좋은 예감이~~
화이팅입니다~~^^

[비밀댓글]
오랬만에
Barbra Streisand - Woman In Love 한참을 듣고 있었습니다.
월요일 발표난다는데 어찌 될지 모르겠습니다. [비밀댓글]
우리는 최선을 다 했고
다음주 월요일의 결과가 복숭아꽃살구꽃님께 그리고 우리들 모두에게 함박웃음 안겨주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우먼 인 러브~
저도 갑지기 듣고 싶네요~^^
[비밀댓글]
정다운 벗~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하루를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시간은 화살처럼 빠르네요~ 지나간 오늘은 다시 돌아오지 않겠지요~?
여유있고~ 즐겁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좋은 벗님~ 기쁨 가득한 월요일이 되세요 ~사랑합니다~♡

祥雲// 자고 가는 저 구름아 드림.´°`°³о☆
자고 가는 저 구름아 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걸가요
이 가을에 그리움을 담아 무심한 그님에게 엽서라도 한장 보내야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