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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Olivia Newton John/Let Me Be There (1973 )

 

 

 

- Let Me Be There - Olivia Newton John -

 

 

 

 

 

 

 

 

 

 

 

 

 

- Let Me Be There - Olivia Newton John -


 
Where ever you go, 
where ever you may wander in your life, 
surely you know.
I always want to be there 
holding your hand.
and standing by to catch you 
when you fall, seeing, 
you thru in everything you do.
Let me be there in your morning, 
Let me be there in your night.
Let me change whatever's wrong
and make it right.
Let me take you through that wonder
land that only two can share.
All I ask you is let me be there.
Watching you grow 
and going thru the changes in your life.
that's how I know, 
I'll always want to be there
Whenever you feel 
you need a friend to lean on, 
here I am,
Whenever you call 
you know I'll be there.
Let me be there in your morning, 
Let me be there in your night.
Let me change whatever's wrong
and make it right.
Let me take you through that wonder
land that only two can share.
All I ask you is let me be there.
Let me be there in your morning, 
Let me be there in your night.
Let me change whatever's wrong 
and make it right.
Let me take you through that wonder  
land that only two can share.
All I ask you is let me be there.
All I ask you is let me be there.
당신이 어디를 가든 인생의 어느 곳에서 방황을 하든 확실히 알고 있겠죠 그곳에 나도 함께 있고 싶어한다는 것을 당신의 손을 잡고 옆에 서 있다가, 넘어지면 잡아줄 거예요 끝까지 당신과 함께 하겠어요 당신이 하는 모든 일들을 말이에요 당신과 아침을 함께 보내게 해주세요 밤에도 당신과 함께 있게 해주세요 무엇이 잘못되든 바로 잡고 고치게 해주세요 당신을 동화의 나라로 데려갈 거예요 오직 우리 둘만이 나누는 그런 나라로... 부탁하는 건 다만 함께 있게 해달라는 거예요 당신이 자라는 걸 지켜보며 당신 인생의 변화를 함께 겪으며 그렇게 알게 됐어요 언제나 당신과 함께 하길 원한다는 걸... 당신이 친구가 필요하다고 느낄 때 의지할 친구를 원할 때, 내가 있을 거예요 당신이 부르면 어느 때든 알고 있겠죠, 내가 달려가리라는 것을 당신과 아침을 함께 보내게 해주세요 당신과 함께 밤도 보내게 해주세요 무엇이 잘못되든 바로 잡고 고치게 해주세요 당신을 동화의 나라로 데려갈 거예요 오직 우리 둘만이 나누는 그런 나라로... 부탁하는 건 다만 함께 있게 해달라는 거예요. 당신과 아침을 함께 보내게 해주세요 당신과 함께 밤도 보내게 해주세요 무엇이 잘못되든 바로 잡고 고치게 해주세요 당신을 동화의 나라로 데려갈 거예요 오직 우리 둘만이 나누는 그런 나라로... 부탁하는 건 다만 함께 있게 해달라는 거예요. 함께있게 해 주세요

 

 

 

 

 

 

 

 

 

Let Me Be There / Olivia Newton John
 
 

스마트폰저장

 

3월은 항상 정신없이 지나갑니다.
하루종일 아이들과 씨름하고 업무처리하다보면 퇴근시간이네요.

올해 맡은 4학년에 좀 힘든 아이가 있습니다.
4학년에서 제일 말썽꾸러기가 우리반에 들어왔거든요.
건들건들하면서 불량스런 태도와 표정으로
가끔씩은 교사에게 대들기도 하는...
암튼 작년 담임선생님이 고생 심하게 하셨다네요.

일단 제가 맡았으니 색안경 끼지 않고
아이의 장점부터 찾고 있습니다.
칭찬할 꺼리를 찾는중인데 좋은 점도 많더군요 ㅋ

첫 날부터 불량스런 태도로 바로 눈에 띄었는데...
아직은 크게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고 있습니다.
다행이라고 봐야겠지요^^

암튼 올해 1년은 고생 좀 할 듯 합니다.
그래도 이상하게 그 녀석이 싫지가 않습니다 ㅎㅎ
저랑 통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면서
스스로에게 화이팅을 외쳐 봅니다^^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건강은 괜찮으신가요?
아프지 마세요ㅠ

내일 전국적으로 기온이 더 떨어진다고 합니다.
혹시 외출 계획있으시면 따뜻하게 입으시고 가세요^^
감기조심하시구요~

그래도 기다리는 벚꽃이 좀 있으면 피겠지요~~
벚꽃은 이상하게 사람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가슴 설레는 벚꽃이 어서 피기를 기다려봅니다~~
[비밀댓글]
오늘 학부모공개수업이 있었습니다^^
워낙에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들이라 쉬는 시간과 오락시간에는 교실이 떠나갈 듯 떠드는데...
발표 목소리는 작습니다..
자신있는 발표를 위해 애를 쓰고는 있는데 힘듭니다 ㅋ

잘 지내고 계신가요?
복숭아꽃살구꽃님 안계신 카페가 아직도 낯섭니다.
예전처럼 같이 계시면 얼마나 좋을까 오늘도 혼자 상상해봤습니다~

3월 바쁜 일 지나고 이제 좀 한가해지는 것 같습니다.
공모주도 4월은 한가하니... 저는 오히려 기분이 좋습니다..
좀 쉬고 싶은 마음 때문인듯 합니다

늘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비밀댓글]
4월과 5월은 배구시즌입니다.
5월에 학교별 배구시합이 있기에 내일부터는 연습을 합니다.
우리 학교는 강당이 없어서 퇴근후 다른 학교에 가서 연습 예정이구요~
강당이 있는 학교가 부럽습니다.

9인제 배구이며 저는 포지션이 수비입니다.
작년에는 예선에서 탈락했습니다.
연습을 할 수 없는 탓에 손 맞추기도 힘듭니다 ㅠ

강당있는 학교 있을 때는 우승도 몆 번 했었습니다.
그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컸습니다.
이 학교에서는 아마 그런 기쁨을 누릴 일이 없을 듯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이팅~~~^^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월의 배구경기는
부산의 초등학교에서만 하는 경기이며
서울 경기권에서는 하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부산에 있으면서 제가 느끼는 제일 좋은 점이네요^^


늘 애타게 기다리고 있음을 잊지 말아주세요....
[비밀댓글]

제가 3월 10일 새벽 6시
호흡곤란으로 119 구급차 불러서 병원 응급실에 실려가 3주간 입원 하고 3월 30일 퇴원 하였습니다.
병원에서 진단이 급성폐렴에 늑막염까지 ... 그야말로 살아나온게 ..
막상 퇴원은 했지만 몸은 병원 있을때와 똑같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통원 치료중이나 몸이 언제 회복될지..

할말은 많지만 여기까지만 .. 뮤즈님 한테만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비밀댓글]
어떻게 이런 일이 ㅠ
너무나 많이 놀라셨을듯 합니다...
항상 건강을 제일로 두시고 확인하고 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급성폐렴에 늑막염이라니 3주 동안 얼마나 힘드셨을까요ㅠ

작년에 너무 무리하신 것이 아직까지 남아 있는듯 합니다.

앞으로는 절대로 그런 일에 앞장서지 마시길 바랍니다.
절대로...

통원 치료 잘 하셔서 어서 완쾌하시기 바랍니다.
예전처럼 건강한 오습으로 돌아오시길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비밀댓글]
오늘은 컨디션이 괜찮으신지요?
아이들 보내고 이런 저런 업무 처리하다가
전부 옆으로 밀어두고 들어왔습니다.

제가 제일 걱정하는 것은
지난번처럼 아무 말씀없이 아프시기나 하면 어떡하지 하는겁니다...
제가 걱정하지 않도록 건강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건강 관리를 하시는 것은 기본이고...
제일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바깥에 너무나 예쁘게 활짝 핀 벚꽃도 감상하시고
좋아하시는 음악도 들으시구요~~

남은 오후도 행복한 시간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비밀댓글]
어제는
일주일 마다가는 외래 통원치료 다녀 왔습니다.
현재 몸상태가 혼자 통원치료 다니는 것조차 버거울 정도 입니다.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동내 공원에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통원치료는 4월 19일 입니다.
[비밀댓글]
오로지 건강에만 전념하시기 바랍니다..
운동도 무리하지 마시고 천천히 조금씩 늘려가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지나면 예전의 건강하신 모습으로 틀림없이 돌아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늘 따뜻하게 말씀해 주시고 도움 주셨던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은 오후도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비밀댓글]
건강은 좀 괜찮아지고 계신가요?
통원치료 혼자 다니실 정도는 되셔야 안심인데....걱정입니다...

지지난주부터 팔이 안 좋아 병원치료중입니다.
병명은 석회화건염...
무리하게 팔을 많이 써서 석회가 생긴 병입니다.
갑자기 팔을 들 수도 없을 정도의 통증이 와서
모든 운동(탁구, 배구) 중단하고 쉬는 중입니다.

운동 안하면 어떻게 될 줄 알았는데
오히려 시간이 많이 나고 이것도 괜찮네요..

병원 치료 열심히 받는 중이며 이제는 팔 움직임도 자유롭습니다.
통증도 많이 나아졌구요.
이대로 관리만 잘 하면 곧 괜찮아질듯합니다.

카페에서 너무나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다음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로지 건강에만 신경 쓰시길 바랍니다^^

항상 염려하고 있습니다.
어서 회복하세요.



[비밀댓글]
아~ 그동안 건강에 이상이 있었군요.
다행이 석회화건염 이라서 다행 입니다.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니 더욱 다행 입니다.

제가 한 5년전 우측 어깨 회전근개파열로 수술해서 아는데 통증이 이루 말할수 없이 아품니다. 잠을 못자지요.
서울 경희대학교 이용걸 교수님한테 수술받았습니다.
이분이 이분야 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권위 있는분 입니다. 어깨 조심하세요.

저는 요즘 혼자서 통원치료 중이고 퇴원한지 벌써 한달이 지났습니다.
요즘은 계속 운동중이고 운동을 하니까 몸의 회복이 좀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이번 5월 3일 통원치료가는데 담당과장 예기로는 이제까지 먹던 항생제도 이제 고만 끊을려고 한다고 합니다.
한달전 퇴원 당시보다 지금은 많이 호전 되었습니다.
그래도 이게 정상적인 몸상태로 돌아올려면 퇴원 후 3개월 이상 간다고 합니다.

요즘 뉴스에 보면 초등학교 선생님들 학생.학부모들한테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별일이 다 생기고 하더군요.
그런뉴스 볼때마다 걱정 이였습니다.
지난번에 어느 학생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다는 말씀도 있으셨고..
요즘은 스트레스 안 받고 별일 없이 지내고 계시는지..
제발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저도 성격이 무슨일을 하면
완벽주의 라서 마음에 안들면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세상일 뭐든지 너무 잘 할려고 하지마세요.

하쿠나 그분 잘계시지요?.
뮤즈님은 하쿠나님이 꼭 필요하신분 입니다.
모든걸 하쿠나님과 상의하시면서 사세요.

저는 작년 12월이후 까페에 들어가질않아 아무것도 모릅니다.
까페에 들어가지 않는 이유 언젠가 말씀 드린다고 하였지요.
좀더 시간이 필요 합니다.

오랬만에 오셔서 반갑습니다.
혹 어디 아프신건 아닌지.. 신변에 변화가 있으신건 아닌지..
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발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비밀댓글]
통원치료 혼자 다니실 정도라니 천만다행입니다
정상적인 상태로 가는데 3개월 걸리신다면 앞으로 그 기간동안은 꼭 치료에 전념하시기 바랍니다~

아이들 때문에 스트레스 좀 받지만
다행히 긍정적인 마인드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자라면서 똑 바로만 가는 아이들이 어디 있을까요...
약간 빗나가고 조금 반항하고
그러면서 커가는게 아이들이라 봅니다.

하쿠나(숙희)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제 멘탈이 약해서 혹시나 어려움에 처할까 걱정되셔서 하시는 말씀 잘 압니다.
씩씩하게 잘 하고 있으니 걱정 마세요^^


오늘도 좋은 밤되시기 바랍니다^^
[비밀댓글]
고맙습니다.^^ [비밀댓글]
간만에 여유롭습니다^^
텅 빈 집에 혼자 있으니 참 좋네요~
음악 좀 크게 틀고, 달콤한 바나나우유 만들어 한 잔 들고 ㅋ

늦은 아침에
게으름 맘껏 피우면서 ㅎㅎㅎ

그 다음은
노래를 따라 부르고 있습니다^^
레 미 비 데어 인 유어 모닝~
레 미 데어 인 유어 나잍~

여름이 다가와서 참 좋습니다.
해가 길어져서 하루가 더 긴 듯한 착각이 좋고
여름밤의 활기가 좋고
더위를 많이 타지만 혼자만의 온갖 이유같지 않은 이유를 붙여서라도 여름이 좋습니다^^

따뜻한 햇살만큼
좋은 건강소식 기대합니다.
회복은 잘 되고 계신지요?^^

웃음 가득한 휴일되시길 바랍니다^^ [비밀댓글]
좋은시간 보내고 계신다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게의름의 여유를 마음껏 즐기시고
행복한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비밀댓글]
카페에서 너무나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언제나 말씀을 들을수 있는지..
[비밀댓글]
그렇지 않아도 카페의 일로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건강이 안 좋으신 상황에 카페일까지 말씀드리면 더 해로우실 것 같아서
도저히 말씀을 드릴 수 없었습니다.

건강이 회복되실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얼마전에 공모님이 복숭아꽃살구꽃님을 카페에서 활동중지시키셨습니다.ㅠ

이유는 일편단심님이 올린 글을 복숭아꽃살구꽃님께서 삭제하셨다는 것과
공모님 글을 올릴 때 오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시라고 복숭아꽃살구꽃님이 말씀드린 것이 속상하셨다는....

위의 내용은 공모님이 카페에 올린 글의 내용입니다.

처음에는 기다리신 것 같은데...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어떡하나요...ㅠ [비밀댓글]

소식주셔서 감사 합니다.

까페에서 너무 많은일?...
그냥 남의일 구경하는 재미로 생각 했었는데
저도 없는사이 저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군요.
그렇다고 하여 공개적으로 까페에다 글쓰고 반박하고 싶지도 않고 뭐 개의치 않습니다.
다만. 공모님이 말씀하신 두가지 무슨 오해가 있으신거 같아 제 양심을 걸고 뮤즈님에게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첯째 : 일편단심님의 글을 제가 삭제 하였다는 건.

저는 까페에서 광고성글 이외에는 까페회원 어느누구의 글도 지운적이 없습니다.
제가 그분의 글을 지웠다고 하면 언제 어느글이 지워졌다고 당시에 분명하게 예기했어야지...
제가 기분이 언짢다고 하여 남의글을 함부로 삭제하고 그렇게 강단이 센 사람도 못됩니다. 참.. 황당 하네요...
설사 글이 지워졌다 하드래도 본인이 예기하지도 않는데 제가 지웠다고 어떻게 단정 할수있는건지..이건 무언가 오해 입니다.

그렇찮아도 일편단심 그분 처음에는 좀 불편하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다 부질없이 생각되어
한번쯤 털고 가야겠다고 생각 했었는데 작년 10.11월 미친놈 같은 세월을 보내면서 시간을 놓쳤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한번쯤 털어낼 계횎입니다.

둘째 : 공모님 오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건.

오타 이야기는 한번 말씀드린적이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오래전에 허물없는 사이에 웃음으로 편한 분위기에서 말씀드렸고 공모님도 편하게 받아주셨는데
오타 한.두번은 나이든 사람들은 이해 하지만 젊은 사람들은 불편해 한다고.공모님을 위해서 한말이
그게 "주의" 한걸로 생각하시고 속상해 하셨다면...그것은 제가 잘못한 것이겠지요..

저는 제 산행기에 어느분이 오타 내용을 조목 조목 지적해 주셔서
수정할수 있어서 그분한테 고맙다고 말씀드렸고 다음에도 지적해달라고 하였는데..
이렇게 받아 들이는 시간과,장소와,환경과 사람에 따라 다든게 사실 입니다.
뮤즈님이 그렇게 알려주시고 곰곰히 생각하니 오지랖 넓게 제가 잘못한거 같습니다.

오랬만에 긴글을 쓰니 좀 피곤 합니다.
뮤즈님은 저의 진심을 알아 주실것으로 믿고.
오늘 뮤즈님과 한 이야기는 제 가슴에 묻어 버리겠습니다.

이일로 절대로 뮤즈님은 나대지 마시기 바랍니다.
절대로 입니다.

실제로 제마음도 별로 마음이 아프거나
누구한테 서운하거나 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덤덤 합니다.
다만 없는사실을 오해 하는부분 그부분은 좀 그렇습니다.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고 무덤덤 해 질 겁니다.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비밀댓글]
글 삭제 부분은
그런 일 하실 분이 아니라 생각했었고
오타 관련도
복숭아꽃살구꽃님말씀처럼 좋은 의도로 말씀하셨을거라 이미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한 가지 너무나 안타까운 것은
카페에서 복숭아꽃살구꽃을 뵐 수 없는 것입니다

지금 밧데라가 거의 다되어 저녁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ㅠ [비밀댓글]
그러면 앞으로 카페에서 복숭아꽃살구꽃님을 다시 뵐 수 없는건가요?
그동안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이런 결과가 와서 사실은 제가 어쩔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비밀댓글]
제가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있어
당분간 까페에 출입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 당분간이 언제까지 일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죄송 합니다.
그리고 이런결과에 대하여 뮤즈님이 무슨 책임이 있나요? 뮤즈님이 어쩔줄 몰라 할일은 아니지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 일이 됬건,
누구일이 됬건 절대 나서지 말것은 다시한번 당부드립니다.
그럼 편안한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비밀댓글]
오로지 건강에만 전념하시기 바랍니다...
몸도 마음도 어서 편안해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당부하신대로 절대로 나서지 않겠습니다~
오늘은 친정어머니 모시고 절에 다녀왔습니다
이제 여동생과 쇼핑하러 갈려구요
편안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비밀댓글]
오늘은 스승의날 입니다.
제가 뮤즈님의 학부형은 아니지만 축하드립니다.

사실 스승의날이 빛바랜지가 오래 됬지요.
오죽하면 현직 교사분들 스승의날을 없애 달라고 할가요..

그래도 꿋꿋하게 오직 자부심 하나로 교단을 지키는 선생님들이 계셨기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지 않을가요.
뮤즈님도 많이 힘드시지만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교단을 내려오시는 그날까지 무사히 별일 없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스승의날 축하 드립니다.^^ [비밀댓글]
격려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네일샵에서 패디큐어 서비스 받고 있습니다~
여름이 오면 샌들을 신어야 하기에
발톱에 예쁘게 패디큐어를 합니다~

한 시간 정도 걸리는데
심심해서 폰을 열어보니 반가운 글이 올라와 있네요 ㅎ
스트레스를 받아도 적당히 해소하고 있으니 걱정 않으셔도 됩니다^^

제가 좋아하는 여름이 온듯 합니다
종일 더웠습니다 ㅋ

오늘 여자 배구시합일인데
팔 때문에 코트에 못 서고 응원만 하다가 왔습니다
아쉽게도 졌습니다
목청껏 응원하고 소리 질렀는데
응원만으로는 안되네요 ㅠ

남은 오후도 편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비밀댓글]
매번 느끼는 거지만
참 글쓰는 감성이 세라복에 갈래머리 여고생...
제가 처음에 느꼈던 그느낌 그대로 입니다.
...................?

아~ 선생님들 스승의 날에는 패디큐어를 하는날 이군요.
패디큐어 라는 말을 처음 들어보기도 하지만
보고싶은 마음이 앞서 갑니다.

그럼 편안한 밤 보내세요. [비밀댓글]
ㅎㅎㅎ
스승의 날이라고 페디큐어 하는게 아니고
마침 오늘 시간이 나서 했습니다

만원 할인받아 45000원에 했네요
발톱을 진빨강으로 색칠했다고 할까요 ㅋ
음 ~
만족합니다^^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비밀댓글]
헉~ 진빨강 ㅎ
근데 그게 할인까지 했는데도 45.000원 씩이나... 그렇쿠나..
만쪽 하신다니 저도 기분 좋습니다.

이제는 자야할 시간 좋은꿈 꾸세요.^^ [비밀댓글]
살짝 물어보겠습니다.
닉네임 "yueun (柳 隱)"님.
아시는분 인가요..
[비밀댓글]
처음 듣는 닉네임입니다^^
전혀 모르는 분입니다~

살고 있는 집이 매도되어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양도세 관련 복잡해서 이 집을 꼭 매도해야 할 상황인데
주택 관련 정책이 쏟아지는 바람에 힘들게 매도했습니다.

완전 싸게 동생에게 매도했어요
동생은 아이들이 3명이라 넓은 집이 필요한 상황이어서
타이밍이 맞았네요

여태 동생네는 생각을 안하고 있었는데
지난주에 집에 놀러왔다가 보더니 집을 매수하고 싶다하네요
집값을 많이 깎아서 주기로 했습니다.
남에게 그렇게는 아까워서 못 주지만
동생이니 그리해도 기분이 좋습니다^^

분양을 하나 받아 놓은 것이 있어서
입주전에는 전셋집에서 살 예정이구요~
전셋집도 이미 구해 놓았습니다^^

건강은 괜찮으신지 궁금합니다.
저는 여전히 탁구, 배구는 쉬고 있고 라인댄스만 다니고 있습니다.
6월까지 쉬었다가 운동을 할까 생각중입니다^^
[비밀댓글]
아~ 그동안 큰일이 있었군요.
집을 팔고 이사하고..
전세 살다가 또 이사해야 하고..
앞으로 두번이나 이사를 해야 합니다.

제가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이사를 한 20번은 한것같아
이사라 하면 감당이 안됩니다.
나이들어 분양받고. 집팔고. 이사하고..
이렇게 움직이기가 쉽지 않은데 대단 하십니다.
신경이 많이 쓰이시게 생겼습니다.
실수없이 조심해서 움직이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yueun (柳 隱)"님. 을 물어본 이유는
제 블로그 아래보면 "다녀간 블로커" 이름이 쭉 나오는데
거기에 닉네임 "yueun (柳 隱)"님이 있는데 그분 블로그에 들어가 보았더니
다녀간 블로커 명단에 "향미"님이 있어서 혹 까페에 아시는분 인가 했습니다.

건강은 그럭저럭 유지하고 있습니다.

조금전 진빨강 패디큐어 검색하고 있었는데
반가운 님의 소식이 왔습니다. 소식 주셔서 감사 합니다.^^
[비밀댓글]
제가 여기 블로그 왔다가 클릭했던 모양입니다 ㅋ
그런 기억이 납니다^^
클릭만 하고 블로그 이동되길래 놀라서 바로 나왔던 것 같아요

오늘은 보일러 교체하고
세탁기 있는 쪽 물이 잘 내려가지 않아 사람 부르고
종일 집안일로 매여 있습니다
날씨가 더운지 시원한지도 모르고 있네요 ㅎ
[비밀댓글]
아이고 보일러 교체하고, 세탁기 물내려가는거 사람불러 수리하고
이더위에 큰공사 하십니다.
집안이 복잡복작 하실듯..
이왕이면 하쿠나 그분 불러서 좀 도와 달라고 하시지..

오늘은 하루종일 미세먼지에 갇혀 있습니다. [비밀댓글]
오늘은 롯데자이언츠와 엘지트윈스 야구관람을 갔습니다.
롯데자이언츠 응원석에서 목청껏 응원했지만
역시나 졌습니다.
롯데자이언츠는 패배에 최적화된 팀인듯요ㅠ
너무나 못합니다.

조금만 잘 하면 화끈한 부산사람들이 구름처럼 몰려가 응원을 할텐데...
기대에 부응을 못합니다.
구장도 반 이상 텅 비었네요.

구경하는데 날씨가 넘 더워서
좋아하지도 않는 생맥주까지 사 마셨습니다 ㅎ
캬~
더위에 마시는 생맥주 맛은 일품이었습니다^^
봉구비어 최고 ㅋ

내일은 비가 온다합니다.
여름처럼 뜨거웠던 더위가 좀 수그러들듯 하네요^^

좋은 밤
편안한 밤
행복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비밀댓글]
보일러교체. 세탁기 배수구 수리하시고
부산갈매기 야구관람도 가시고
휴일을 다양하게 보내 십니다.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여유있게 보내시기 바라며
뮤즈님도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비밀댓글]
손현희 '이름없는 새'
자유로운 영혼을 그리며 제가 가끔 즐겨 듣습니다.

음악이 마음에 안드신가요.
그쪽으로는 눈길한번 안주시길래.. [비밀댓글]
ㅎㅎㅎㅎㅎㅎㅎ
눈길 주러 지금 달려갑니다 ㅋ [비밀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