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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송가인 이여라~

 

 

미스 트롯 () 송가인 이여라~

 

 

 

 

 

 

 

 

 

 

 

 

 

한많은 대동강아~

 

 

 

 

 

 

 

용두산아~ 용두산아~

 

 

 

 

 

 

 

 

영동 부르스~

 

 

 

 

 

새벽 찬바람은 가슴 때리고~

 

 

 

 

 

2010.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

 

 

송가인~
노래 정말 잘 하네요~
방송은 못 봤는데 여기서 보니 대단하네요 ㅎ

미스트롯 난리가 났다더니 정말 난리날만 합니다 ㅋ

휴일이라 느긋하게 일어나
이제야 아침먹고 왔습니다~

오늘은 집정리를 할 예정입니다.
계속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시작합니다.

편안한 휴일되시기 바랍니다^^ [비밀댓글]

저도 본방송은 보지 못했는데
유투브에서 들어보니 정통 트로트를 빠질정도로 정말 잘 부릅니다.
나이들어보니 트로트가 부담없고 듣기 편합니다.
이분도 무명시절 8년을 보냈다니 이제 성공한거지요
요즘 예능에서 이분이 대세.. 인상도 좋고 어느듯 팬이 되었습니다.ㅎ

오늘은 집정리를 하실 계획이군요
오늘. 내일 큰비에 태풍급 바람이 분다하니
내일아침 출근하실때 조심하세요.

오랬만에 글주셔서 반갑습니다.

[비밀댓글]
건강 회복은 다 되셨나요?
학교 일은 계속 바쁘네요 ㅎ
아이들에게만 전념할 수 있는 시스템의 미국 등이 부럽습니다~

다행인 것은 교장 교감선생님 등
직장 동료분들이 참 좋습니다~
이 분들로 인해 스트레스 받는 일은 전혀 없으니 다행이지요 ㅋ

아직까지 탁구 배구는 쉬는 중입니다.
팔을 심하게 쓸 필요가 없는 라인댄스는 계속 하고 있고요.

원래 경성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라인댄스를 했는데
교수님이 외부에 장소를 따로 마련하는 바람에 오늘 처음 새로운 장소에 갔었습니다.

가는 것까지는 좋았는데 다 마치고 나서 집으로 오는 길이 살짝 헷갈렸네요.
평소에 한 번씩 다녔던 길인데도
워낙에 길치인지라 주차장에서 나오면서 다른 방향으로 나왔었네요~

다행히 주차장에서 길을 물었던 분이 뒤따라 나오면서 따라 오라고 하시더군요.
신호대기상태에서 갑자기 내리시더니
1차선은 좌회전 차선이라고 2차선 타고 쭉 가라고 알려주셔서
무사히(?) 집으로 왔습니다.

너무나 감사한데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네요
참으로 고마운 분이라 생각했습니다~

오늘 하루는 감사한 하루입니다^^
좋은 밤 되세요~~~*^^*

[비밀댓글]

저도 직장생활 할때 유난스런 상사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하루 이틀 보고 말 사람도 아니고 그런경우 참 괴롭지요.

교장 교감선생님, 직장동료분들 잘 만나신거 향미님 큰 복 입니다.
그게 다 심성이 고우신 향미님에 대한 배려일 겁니다.

운동도 하다보면 욕심이 생겨
본인의 페이스를 오버하게되고 그러다 보면 스트레스 입니다.
탁구에 배구에 라인댄스까지.. 제가 생각하기에는 좀 무리이신거 같습니다.

주차장에서 신호대기까지 길안내 해주신분
정말 고마우신 분 입니다.

한동안 향미님 글이 안보이면 괜히 걱정이 앞섭니다.
또 넘어져서 어디 다치지는 않았는지.. 왠지 불안 불안 합니다.
이런 제 마음도 좀 이상 하지요 ㅎ ..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무언가 새로운 결정을 할때는 하쿠나 님과 꼭 상의해서 결정하세요.
제가 하쿠나님을 뵙지는 않았지만 그분은 결코 향미님을 배신할분이 아닙니다.
평생을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라인댄스 동영상 한번 보고 싶습니다. ㅎ

[비밀댓글]
답글을 쓰고보니
너무 오지랖 스럽게 표현된 부분이 있어 수정하였습니다.
이미 보시고 불쾌하셨다면 죄송 합니다. ㅜㅜ [비밀댓글]
앗~
아쉽게도 그 전 글을 못 봤습니다 ㅎ

숙희는 일주일에 몇 번을 만나고 매일 통화합니다~
10분 거리에 살다가 30분 거리로 이사를 가서 좀 섭섭하네요
그 전에는 집에도 자주 갔었는데 이사간 뒤로는 한 번 가본게 다네요~
이제는 밖에서 만납니다~

사실은 보름쯤 전에 빗길에 차가 미끄러져서 큰 일 날뻔 했습니다.
바퀴가 맘대로 왔다갔다하는 바람에 엄첨 많이 놀랐었습니다.
그 짧은 순간에 지옥과 천당을 왔다갔다 한 듯 합니다.

바퀴가 지그재그로 왔다갔다하면서 제어가 되지 않아 할 수 없이 옆의 가드레일을 받아 차를 멈추었습니다.
운전석 문이 안 열려서 조수석으로 내렸는데
사고 당시에 뒤에 차가 오지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운이 좋았는지 안전벨트 덕분에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차량 수리하는데 2주일 가량이나 걸렸고
며칠전에 차를 받았습니다.

원인은 타이어가 많이 닳아서인듯 합니다.

복숭아꽃살구꽃님도 타이어 교체 자주 하시기 바랍니다

결론은 해피엔딩입니다.
차는 많이 부서졌지만 무릎에 멍든 것 외에는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비밀댓글]

아이고~ 다행 입니다.
정말 큰일 날뻔 했습니다. ㅜ
어쩐지 요 몇일전부터 갑자기 뭔가 불안 불안 했습니다.

가드레일을 받고서 차를 멈추었다니 순간판단을 잘하셔서 정말 다행이십니다.
운전석 문이 안 열려서 조수석으로 내릴정도 였으면 얼마나 당황 하셨을지...
이글을 어제 보았는데 순간 제가슴을 쓸어 내렸습니다.

저도 오래전 경주에서 현장생활 할때
비오는날 경주에서 포항을 가는데 빗길 커브 구간에서
서행을 하지않고 과속하여 미끌어져 360도 몇바퀴를 돌아서
나중에는 제차 앞부분이 뒤로 향해 멈추었습니다.

다행이 저도 그당시 뒤따라오는 차가 없어 사고도 안났고 다치지도 않았지만 얼마나 놀랬던지..
원인은 빗길 과속입니다. 그때만해도 젊으니까 겁이 없었던거죠. ㅎ


타이어가 닳지 않아도 비오는날에는
수막현상 때문에 타이어가 잘 미끌어 집니다.
저는 급한일 아니면 눈비 오는날 가급적 운전 하지 않습니다.

놀래고 당황스러워할 향미님을 생각하니 걱정도 하면서
한편으로 웃음도 나옵니다. 혼자서 얼마나 당황 했을지..ㅎ

어제 답글 쓸려고 했는데 좀 바빴습니다.
다치신거 없이 저와 이런글을 나눌수 있어 감사 합니다.

송가인
"영동 부르스" 한번 들어 보시고 마음의 안정 찾으시길..

[비밀댓글]
블로그에 들어오셨나요?
방금 닉네임이 보여서..
..다녀가신 모양입니다.. [비밀댓글]
송가인 노래는 그냥 노래가 아니라
가슴으로 부르는 노래네요~

좋아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ㅎ

저도 빗길 커브 구간 내리막에서 미끌어져 바퀴가 마음대로 돌았습니다.
비슷한 경험을 하셨다니 저처럼 엄청 놀라셨을 듯 합니다.
이후 비내리는 날은 운전하기에 신경이 쓰입니다.
전에는 아무 생각없이 다녔거든요...

항상 안전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편안한 주말되세요^^ [비밀댓글]
정말로 잘 봤습니다
잘 보셨다니 감사 합니다.
7월 1일 이사를 갑니다.
원래는 6월 30일 일요일에 편하게 가려 했는데
하필이면 그 날 비가 온다기에 하는수 없이 하루를 미루었습니다.

분양 받은 아파트 입주가 2021년인데 그 전에 집을 매도하는 것이 편할 듯 하여 매도했습니다.
사실은 남동생가족에게 아주 싸게 주었습니다.
집 팔면서 도배, 장판, 실내의 페인트 칠까지 다 해준다 했습니다.
덤으로 식탁도 하나 해 주고요 ㅎ
동생이니 해 주고 싶은 것 다 해주기로 했습니다.

매일매일 집정리하느라 바쁩니다.
구석구석 치우고 정리할 것들이 너무나 많이 있네요.
평소에 보기에는 깔끔한 집이라 자부했는데
치우고 버릴 것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일이 끝이 없습니다.

오늘도 집정리 하다가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해서 들어왔습니다.
건강은 좋으신가요?

저는 여전히 오른쪽 팔이 안 좋아 배구, 탁구는 못하고 있습니다.
아~
어서 나아서 하고 싶은 운동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밤, 편안한 밤되시기 바랍니다^^

[비밀댓글]

심성고우신 향미님..
남동생에게 집값도 싸게주고
집 팔면서 도배, 장판, 페인트 까지 해주는 사람 처음 봅니다.
아무리 형제지간 이라고 해도 결혼하면 다들 살기바빠 이렇게 챙겨주는 사람 없습니다.

저도 나이 40에 처음 집장만 하였는데
당시 형님이 집이 없어 한집에 같이 살았습니다.
형님네 식구가 조카들 까지 6식구, 저희집 식구3식구, 9식구가 28평 아파트에 같이 살았던적이 있습니다.
한 2년을 같이 살다가 제가 돈이좀 모아져서 형님네 집을 하나 장만해 드렸습니다.
당시만 해도 주공아파트 분양 받으면 집값이 그리 비싸지 않아 가능했지만 지금같으면 어려울 겁니다.
.

그나 저나 7월 1일 이사면 얼마남지 않았는데 얼마나 심난하세요.
학교일 할랴 , 집정리 할랴 .. 특히 이사하면 여자들은 정리할 일이 많잔아요.
날씨는 덮고, 장마는 오는데.. 제가 이사하는것 처럼 심난 하네요. ㅎ

옜말에 이사 하는날 비오면 부자 된다고 합니다.

근데 이사 하시는날
비 오기를 바래야 하나?
안오기를 바래야 하나? ㅎ


[비밀댓글]
비 안오길 바라셔야 합니다^^
비 안오는 날짜로 변경까지 했는데 비가 오면 아니되옵니다 ㅎ

형님께 집을 장만해 주셨다니 정말 큰 마음이십니다~
저는 흉내도 못낼 일이네요^^
복숭아꽃살구꽃님의 따뜻한 마음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네요~
갑자기 회의한다고 연락이 와서 갑니다~~~

담에 또 연락드릴게요^^ [비밀댓글]
교감 선생님한테 혼나지 마세여 ㅎ [비밀댓글]
몇일전부터 부산날씨 검색해 왔습니다.
다행이 오늘 비가 오지않아 무사히 이사 마치시기 바랍니다.
[비밀댓글]
이사 무사히 마치고 집정리중입니다.
어제는 새벽 2시까지 정리를 했습니다.
포장이사를 했는데도 공간이 다르다보니 제가 해 놓은 대로 되어있지가 않네요
거의 전부 다시 정리중입니다.

이번주까지는 정리를 마칠려고 합니다~
10여일전부터 밤12시 이전에 잠을 잔적이 없네요~
오늘은 살짝 피곤했습니다 ㅎ [비밀댓글]
아이고~ 어서 주무셔요.
말이 이사지 사람 골병듭니다.
나이들면 한군데 정착해야지 왜 이렇게 고생을 사서 하시는지..
몸살 나시게 생겼습니다. 편한밤 되시기 바랍니다... [비밀댓글]
건강은 괜찮은신 것 맞지요?^^
19일이 방학식이라 아이들 성적처리하느라 정신없이 바쁩니다.
오늘은 정시 퇴근 못했습니다 ㅎ

이번주 내내 바쁠듯 하네요~
어서 일 끝내고 싶습니다~^^
[비밀댓글]

폐렴 관련 증세는 완전 나았습니다.
이제는 약도 안먹고 어제 마지막 X-RAY 사진 찍었는데 잘 나왔습니다.
9월에 CT 촬영 한번 하자고 하네요.
뮤즈님 렴려 덕분에 안정적으로 잘 치료 된거 같읍니다.

방학전 마무리 하기 위하여 바뿌시군요.
이제는 바뿐 업무가 좀 벅차지요.
그럴수록 스트레스 받지말고 담담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아침에 출근할때 마음을 담담하게 다짐하고 가면 스트레스가 가볍게 넘어 갑니다.

제가 조직생활 하면서
한때는 영업사원도 했었습니다.
하루는 거래처를 갔었는데 그회사 입구에 사훈 액자가 걸려 있는데
사훈 내용이 딱 한줄로 " 담담한 마음을 갖자" 이렇게 쓰여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좀 특이한 내용이어서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회의 하기전에, 또는 긴장된 일을 할때
그문구를 떠올리며 심호흡 한번하고 마음을 담담하게 가지면 스트레스가 훨신 덜 받습니다.
다 경험 있으시죠..

이제 방학하면
싸돌아 다니시기 바뿌시겠습니다. ㅎㅎ
뮤즈님 이쁜모습 한번 보고 싶습니다.

[비밀댓글]
성적처리하다가
계속 의자에 앉아 있으니 허리가 너무 아파서 잠시 서서 쉬었습니다.
아예 라인댄스를 한 번 하고 다시 일하려고 했는데
라인댄스 음악 열려다가 이리로 들어왔습니다^^

완전히 나으셨다니 축하드립니다^^
'담담한 마음을 갖자' 읽으면서 심호흠 한 번 했습니다.
말이라고는 안 듣는 아이들 보면서 담담한 마음이 가져질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올해 아이들 정말 말 안 듣습니다.
오래간만에 이런 아이들 만났네요^^
그래도 생각해보면 이렇게 말 안 듣는 아이들 덕분에 이 직장을 다니고 월급을 받는거라 생각하면서
감사해야겠다는 마음도 가져봅니다~

다시 심호흡 한 번 하고
'담담한 마음을 갖자'

제가 참 긍정적인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요즘은 살짝 힘듭니다~

원래 아이들에게 무섭게 못 하는 스타일이라
더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무섭게 해서 저는 편하게지만 아이들이 학교가 싫어지는 그런 건...
제가 싫어서 못합니다~

학교란 푸근하고 오고 싶은 곳이 되어야 한다는 나름의 철학(?)이 있어서...
그것 하나만은 지키려 노력합니다~

남은 오후도 편안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비밀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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