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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 Oliva Newton John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Olivia Newton John

 





In the twilight glow I see you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As we kissed goodbye and parted I knew we'd never meet again Love is like a dying ember only memories remain Through the ages, I'll remember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Uhm ~ Uhm ~ (Now my hair has turned to silver All my life I've loved in vain I can see her star in heaven)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Someday when we meet up yonder We'll stroll hand in hand again In a land that knows no parting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저녁놀이 지는 황혼녘에 나는 보았지 빗속에서 울고 있는 그대의 푸른 눈동자를 우리가 작별의 키스를 하고 헤어질 때 난 알고 있었지요 우리가 다시는 만날 수 없다는 것을 사랑이란 꺼져 가는 깜부기불 같은 것 단지 추억만 남지요 많은 세월이 흐른다해도, 나는 기억할 겁니다 빗속에서 울고 있던 푸른 눈동자를 으음 ~ ~ (이제 내 머리가 백발이 되었군요. 내 모든 삶은 헛되이 사랑을 해왔나 봅니다. 난 하늘에 있는 그녀의 별을 볼 수 있어요) 빗속에서 울고 있던 푸른 눈동자를... . 언젠가 우리가 저 너머 천국에서 만나게 되면 손을 잡고 거닐 수 있을 거예요. 이별이 없는 영원한 세계에서 .... 빗속에서 울고 있는 푸른 눈동자여



  

 

 
오랜만에 잊고 있던 팝송 반갑게 청취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복숭아꽃님!!!
지난주는 내내 병원을 왔다갔다 하는 바람에 정신이 없이 바빴습니다.
남편이 등산하고 내려오다 미끄러져서 갈비뼈가 금이 가는 바람에 입원을 했거든요..
어제 퇴원하고 이제는 한숨 돌리고 있습니다.

복숭아꽃살구꽃님도 등산하실 때 항상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태풍이 온다던데 그냥 지나갔는지 고요하네요.
바람도 비도 다 그쳤습니다.

늘 건강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비밀댓글]
기쁜 소식입니다.
그동안 팔에 석회화건염이 생겨서 배구와 탁구를 전혀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부터 배구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다가 아프면 그만둘 각오를 하고 했는데
몇 세트를 해도 아프지 않는겁니다 ㅎ
에어컨도 안나오는 강당에서 커다란 선풍기 두 대 틀고
땀을 한가득 흘리면서 배구를 했습니다.
넘 기분이 좋아요~~*^^*

이제부터는 배구도 탁구도 다 해도 될 것 같습니다.
내일은 탁구도 갈려고 합니다^^
마음이 설레네요 ㅎ

여태 팔 때문에 포기했던 운동인데 이제 할 수 있다니 기분짱입니다.ㅋ

그동안은 일주일에 한 번 가는 라인댄스에만 집중했었거든요.
운동삼아 집에서 하루에 30~40분 댄스를 했습니다 ㅎㅎㅎ

날씨는 덥지만 편안하고 즐거운 날 되시기 바랍니다^^ [비밀댓글]
혹시나 편찮으신건 아닌지 며칠내내 걱정하고 있습니다.
무소식이 희소식 맞지요??

지난번처럼 연락 안 되고...
편찮으시고...
그런 일이 있는건 아니지요? [비밀댓글]
내일 제주도에 2박3일 일정으로 놀러 갑니다.
소식이 없으셔서 많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편찮으실까봐....ㅠ [비밀댓글]
즐겁고 웃음 가득한 추석연휴 보내고 계신가요?^^
여름같은 날씨에 찾아온 추석이라 적응이 필요합니다 ㅋ
항상 추석연휴에는 긴팔을 입었던 것 같은데 이번은 넘 더워서요.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비밀댓글]
음악 감상 잘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비오는 휴일오후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