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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Pout Pourri - Rivers of Babylon _ Sugar Sugar _ More Than I Can Say _ Forever and Ever _ Mississippi

 

     

Pout Pourri

 

 

 

 

 

 

 

 

 

 

 

 

 

 

 

 

 

                                                                                

Pout Pourri

 

- Rivers of Babylon

- Sugar Sugar

- More Than I Can Say

- Forever and Ever

- Mississippi

- Guantanamera

- Kiss Me, Honey Honey, Kiss Me

- Jeany Ich Brauch' Dich

즐거운 명절연휴 보내고 계신가요?
아들녀석과 딸아이가 왔다가 오늘 오전에 갔습니다.

오늘 둘 다 보내면서 가슴이 아렸습니다.
아들은 아직 병역특례중이라 고생이고
딸아이는 자격증 준비로 바쁘고...

자식은 키울 때의 기쁨으로 끝내야하는건가 봅니다.
자라면 걱정이 없어질 줄 알았는데...
끝이 없네요


지금 '슈가슈가' 음악이 흐르고 있습니다.
제가 무척 좋아하는 곡입니다.
솜사탕같이 달콤한 노래가 마음을 설레게 하네요~

어제는 몇 년만에 가족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딸애와 저는 드레스
남편과 아들은 턱시도...
꿈같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신종코로나 주의하시고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비밀댓글]

방금 거실에서 9시뉴스 시청하고
제방에 들어와 블러그 들어와보니
반가운 님의 소식이 왔습니다.
왜 이렇게 반가운지 모르겠습니다.
이것도 병인지..ㅎ

턱시도에 드레스..
가족사진 촬영 하시며 꿈같은 시간 보내셨군요.
지금 생각하니 저도 올해는 가족사진 한장 남겨야 하겠습니다.
이제 손주놈들도 제법 컷으니
가족사진 다시 찍어두어야 하겠습니다.

어떤이가 말하길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절은 60~70세 10년 이라고 합니다.
아들 딸 걱정 다 끝내고
시간적여유
경제적여유
마음의여유..
이런 저런 부유함으로
그시절이 제일 행복한 시간 이라고 합니다.

향미님도 조금만 견디시면
인생 황금기가 찾아옵니다.ㅎ

그나 저나
부산에는 아직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우환폐렴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오늘 마스크 손세정제 넉넉하게 인터넷 주문 했습니다.
향미님도 품절되기전에 미리 주문 하시지요.
앞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

소식 주셔서 반가웠습니다.
또 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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